애플 후기입니다 2

오늘은 최근 애플에서 봤던 m들 후기입니다

1. 보미

김해에서 보미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에 예약전쟁을 뚫고

만나보았습니다.

프로필사진과 똑같습니다 ㅎㅎ 

이게 참 다행이라고 느낀게.. 워낙 다른 곳은 프로필사진을 포샵으로

장난을 많이 치더군요

각설하고~ 입장해서 대화를 하는데 ㅋㅋㅋ

한국말 잘합니다 ㅋㅋ 

잠깐의 대화가 끝나고 ㄷㅂㅅㅇ 꼼꼼히 하고

첫 ㅈㅌ 시작합니다

엄청난 스킬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요구하는것도 완전 이상한것만 아니면 다 들어주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첫 ㅈㅌ 끝나고 쉬는 시간인데~

보미 진짜 재잘재잘 말하는걸 좋아합니다 ㅋㅋ

저는 약간 대화도 좋아하는 타입이라 괜찮았습니다

근데 보미가 그러는데 말 많이해서 싫어하는 손님도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네요 ㅋㅋ 그 부분 귀여웠습니다

대화타임 끝나고 두번째 ㅈㅌ도 무난하게 마무리하고 담에보자 빠빠이하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ㅁㅁ ㅇㄲ 괜찮습니다 

약간의 투머치토커입니다 ㅎ

2. 티나

사실 프로필 사진만 보고 그렇게 끌리지 않았는데

실장님이 괜찮다고 추천해주셔서 접견했습니다

세상에..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

제 기준 너무 이쁘네요~ 사진때문에 기대감이 낮아서 그런가봅니다

다른 후기처럼 비슷한 ㅅㄱㅇㅁ 들어오는데

ㅅㄲㅅ에서 딥ㅆㄹ 들어오는데.. 와 이거 좀 장난아니네요

제가 경험이 많이 없는건지 티나가 특출난건지..

아! 그리고 전 ㅊㅈ 인줄 알았는데 ㅇㅈ 이라고 다른분이 후기에 ㅋㅋ

암튼 ㅅㄱ는 진짜 예뻤습니다

재방 의사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곳으로 갔다고 하네요

아쉽습니다ㅜ

3. 연아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한국어 조금은 하는데 막 그렇게 잘하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기억에 남는게 내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말 걸어주는데, 새삼 예뻐보이고 뭐랄까

나를 살펴봐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ㅈㅌ시작하면서부터는 살짝 돌변하네요 ㅋㅋ

인상이 좀 순해보여서 살짝 당황을..

그렇게 ㅈㅌ 끝나고 대화하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울 정도였네요

지금은 내려간 것으로 보아 다른 곳으로 간듯합니다

총 이렇게 3명의 m을 만나봤습니다

ㅅㅋ이나 ㅁㅇㄷ, ㅇㄲ 다 중요한데

저는 이상하게 대화하는것도 좋더군요~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니

비빔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