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루시M 후기 : 즐달 1

33차 업소후기에 당첨돼서

당근마켓에 부비할인권 사용을 신청해서

2만원 할인 받아 갔습니다.

지금까지 당근마켓에서

보라, 애리, 제시, 예지, 향기 M을 만나봤고

이번에는 NF(신규)인 "루시"M을 접견해봤습니다.

루시는 듣기론, 원래 다른 지역에서 일하다가 당근으로 왔다더군요.

[와꾸]는 프로필과 거의 똑같습니다.

프로필에 나온 얼굴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실물이 더 대단하다던가, 뽀샵 사기라던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똑같습니다.

[몸매]는 일단 키가 엄청 작습니다.

150cm 전후 라서, 성숙한 얼굴에 작디작은 키가 오히려 개성 있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르거나 통통하지 않는 딱 중간 체형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키가 작다고 해서 애기 같거나 귀엽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그냥 키만 작은거지 성숙하고 섹시합니다.

[ㄱㅅ] 모양은 프로필 두번째 사진과 똑같습니다.

자연 이라고 적혀있지 않아서 ㅇㅈ 인줄 알았는데 ㅊㅈ 입니다.
(알고보니 실장님이 바빠서 아직 수정 못하신 거라더군요.)

말랑말랑 합니다. 개인적으로 쥐어잡는데 적당한 크기라 좋았습니다.

[서비스]는 일단 흡입력이 쩔어줍니다.

흡입력은 당근마켓 매니저 중 최고 수준인 것 같습니다.

위부터 아래까지 받는 동안, 시작 전에 ㅅㅈ 할 것 같아서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반대로 제가 ㅇㅁ하는 데에도 반응이 좋습니다.

다만 목과 겨드랑이는 민감해 하네요.

루시는 유독 키스 방식이 좀 다릅니다.

뭐라 해야하나.... 합이 안맞달까요?

직접 해보면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전투]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적당한 ㅅㅇ소리에 공격,수비 모두 잘합니다.

특히나 키가 작은만큼 몸 또한 가벼워서

루시가 위에서 공격을 할 때, 아래로 가해지는 압박도 없어서 좋았고

반대로 제가 공격을 할 때, 루시의 몸을 들어올릴 때도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마인드]는 중간 정도 입니다. 뭐 특출나게 좋다 나쁘다 할 건 없네요.

다만 한국어 대화는 포기하세요.

영어로는 그나마 잘 됩니다.

[총평]을 말하자면 루시M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평균 이상 하는 매니저라고 생각 합니다.

단점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말입니다.

제가 썼던 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전 내상과는 대조되어, 정말 돈 쓴 보람을 느끼는 즐달을 했습니다.

요새 업소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절제하고 싶기도 하고 갈 생각도 별로 안드네요.

이번 루시M을 끝으로 업소방문을 좀 쉬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당근마켓이든 타업소든 방문해서

솔직한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