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리키m 후기 2

대략 저번주쯤 다녀와서

미루던 후기였는데, 그 사이 후기가 많이 올라왔네요

저번주를 회상하면서 이야기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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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코시국이 심해서 퇴근하고 그냥 집에 딩굴거리는데

심심해서 프로필 탐험을 떠나봅니다.

어차피 비행기값 드는것도 아니니, 옆동네까지 구석구석 탐험합니다.

딱히 뭐 들어오는 느낌이 없어서, 내고장 김해!를 외치며 스캔을 하다가

최근 굉장히 만족했던 애플 프로필보다보니 급 달림의 징조가 나타나네요..

집에 있었던지라 전화 문의가 좀 그래서 문자로 예약문의했더니

딱 사진 4장 슝 날아오는데.. 바로 리키m 사진이네요

아묻따 사진 보내주시는 실장님의 자신감 넘치는 문자에 예약하고 출동합니다.

.... 읭?? 위치가 바뀐건가요??

아무생각 없이 출발하려다가 문득 안내문자의 건물이름이 달라진 것을 보고

검색해보니, 아예 다른 곳이군요

도착해서 안내를 잘 받아 올라가서 노크를 하고 첫인사를 합니다.

순간 잠시 멈칫거립니다. 분명 프사는 검은머리였는데

지금은 염색을 해서 노란머리네요 그렇다고 안 어울리는건 아닙니다

입장해서 간단히 인사하고 찬찬히 얼굴을 보는데

약간의 의술이 들어간 느낌(?)이 살짝 나긴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예뻤습니다

저 밖에 1층에 돌아다니는 애들보다 더 이쁘더군요

출발전에 집에서 샤워하고 왔는데, 냄새 좋다면서 안겨서 냄새 킁킁거리는데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네요 하..

저는 원래 보통 옵션을 추가하는데, 리키m의 경우 옵션이 빠져있더군요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었는데, ㅁㅁ 보는 순간 쥬니어에 힘이 빡 들어갑니다.

후기에 ㅇㅅ이 아쉽다는 평들이 보였었는데, ㅁㅁ와 조화를 이루니 정말 최상의 조합이더군요

본 ㅈㅌ 돌입해서 ㅅㄱㅇㅁ 시스템으로 공격하는데, ㅅㄲㅅ는 ㄷㅆㄹ으로 해주네요

여기서 또 한 번 훅 갈뻔 했으나 정신 차리고 본 ㅈㅌ에 임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옵션 생각이 안날정도로 빨리 ㅁㅁㄹ가 되었어요

시각적으로 예민한 부분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첫 ㅈㅌ는 그렇게 기 빨렸습니다.

중간 쉬는타임에 이이야기 저이야기 하는데 

리키는 그냥 쉬는 시간에 잔답니다 ㅋㅋ 자는게 그저 좋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하다가 닭발을 좋아한다고 해서

다음에 올 때 같이 닭발 먹자는 약속을 하면서 나머지 ㅈㅌ도 훌륭하게

빠르게 ㅁㅁㄹ 했습니다.. 옵션 없어도 되네요 뭐...

많은 분들이 아껴주셔서 오래오래 있었으면 하는 m입니다.

여태 접견했던 태국m 중에는 탑 티어라고(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후기 쓰면서 또 가고 싶네요 ㅋㅋ 조만간 다시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