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둘리 후기! 6

이번주 휴가 기간동안 가온 둘리 매니저를 두번이나 봤네요 ㅋ

혼자 오래오래 보고싶은 매니저지만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일단 글을 읽으시기에 앞서 가온은 대다수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마무리 포함 업소가 아니라 마사지와 감성 스웨디시 샵이라고 알고 

계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간혹 가게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방문해 당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해서 잘 알아보시고 방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수위나 시스템에 대한 문의는 자제해 주세요~)

휴가때 할일없이 빈둥거리다 마사지나 길게 받고싶어서 찾아보다

가온 이라는 업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타이 마사지도 좋지만 저는 한국 관리사를 좋아 하는지라 가온에 

끌려서 방문하게 되었네요~

매니저 분들이 제법 많았던걸로 아는데 제가 방문할때는 두분이 

계셨고 그중 복귀한지 얼마 안됐다는 둘리 매니저가 눈에 딱 들어

와서 젤 긴 C 코스로 관리 받았습니다~

금요일 샵에 방문했을때 카운터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가려지지 않는 미모의 여성분이 있길래 속으로

 '와~ 여긴 카운터 보시는 분도 이쁘시구나~ ' 라고 생각하며 

샤워 후 관리실에 입장 했습니다.

좀 있다 둘리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아니 글쎄 카운터에 있던 그 

이쁜 여성분이 들어 오시는겁니다 ㅋㅋ 속으로 아주 좋아 했는데

첫 만남이라 크게 내색하진 않았네요 ㅋㅋ 

외모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거니 크게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

첫 인상은 여리여리하고 귀염귀염한 느낌이었지만 관리 받을 시

섹시한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

유흥을 많이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 하실수도 있는게 

유흥을 다니면 다닐수록 강한 수위와 자극 보다는 점점 매니저와

교감을 더 중요하게 여겨지게 됩니다~ 둘리 매니저는 가게 시스템

내에서 관리 잘 해주시고 사람 마음을 참 편하게 해줘서 100분

관리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금방 지나갔네요~

헤어질때 재 방문 약속과 함께 귀여운 요청을 하시길래 이틀뒤인

오늘도 첫타임으로 뵙고 왔습니다~

오늘 100분도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르게 즐겁게 관리받았고

귀엽게 요청하신 물건? ㅋ 은 실장님께 부탁드려 샵 냉동실에 잘

보관해 놨습니다 ㅋ

100분이 다른 샵에서는 굉장히 긴 관리 시간이지만 둘리 매니저랑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시간이 좀 오버되서 뒤에 손님 기다리신다고 

실장님한테 야단맞는 상황까지 벌어졌네요 ㅠ 

(실장님 제가 밍기적 거리다 늦은거니 둘리 매니저 야단치지 마세요~~)

시간이 오버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나온게 아쉬워 다음에도

방문 약속을 하고 돌아왔네요~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매너를 지키시고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분이라면 둘리 매니저 보시면 후회 없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