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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후기
분류 아로마

프라다 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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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영님을 보고 전화를 햇다만 20분 더기다려야된대서 봄이를 보기로햇다

느긋하게 출발햇는대 20분 이나 기다렷다 너무 일찍 도착해버렷다

동네 하얀색 길냥이랑 20분 재밋게놀앗다

그 어느집인진 모르겟다만 기다리는동안 어딘가에서 여자분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즐기고 계시던대

창문은 좀 닫으시지...

뭐여튼 실장님 전화받고 입장

아...... 뭐지 습하다...

방이 몹시 습하다... (사장님 제습기하나 놔주세요)

방바닥 습함에 놀래서 입장하자마자 봄이 얼굴보다 바닥을 먼저봣다..

뒤늦게 쳐다본 봄이... 말랏다... 오... 난 사실 통을 더 좋아한다(말랑말랑) 그리고 늘 가면 애들이 좀 통통햇다 (랜덤초이스라그런가..)

뭐 그렇다고 싫은건아니다 마른쟈기들만의 매력이잇으니


담배가 많이 땡겻나보다 들가자마자 피고싶어하길래 먼저 피고잇으라그랫다

깨끗이 씻엇다 뽀득뽀득 습관적으로 바닥 청소도 살짝햇다

널부러진 샤워타월도 좀 줍고.. 순간 아차 우리집 아니지 싶어 나왓다


문열고 몸닦는대 화장실보다 방이 더습해... (사장님 방에 제습기하나만 놔주세요2)

음료수 줄까 물어보길래 많이남은거 달랫다

오렌지... 실장님이 오렌지 농장을해서 오렌지 주스가 많단다

2초정도 믿엇다

도란도란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서비스 타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서 자세한 설명은 안한다

[봄... 봄... 따듯함...]

[따뜻하더라.. 몸도 마음도..] << 이부분이 제일 좋앗다 따뜻한 쟈기

즐거운시간 보내고


봄이가 나보고 너무 시체라고 재미없다그랫다

미안..

슬픈 과거사좀 털고 놀다가

빠이빠이~

문을열고 나와서 바깥 세상으로 나오니

오히려 밖이 건조하게 느껴질정도다.. (사장님 방에 제습기좀3)


집으로가는길 아까 흰냥이가 아직도잇다 10분정도 놀다가 집에왔다


들어가기 전 기다리는시간도 (흰냥이 긔여웡)

봄이랑 함께한 시간도 (진짜 따뜻하더라... 핫팩으로 들고다니고싶더라)

집으로 가는시간도 (흰냥의기여웡)

좋앗다


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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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 1페이지

귀염뽀짝♡님의 댓글

몬데....몬데...후기읽고 아쉽기는
첨이라구...2편 빨리 또 써줘잉 •́︿•̀。
또 비비러가란 마리야 !!!!!!!!

fireball111222님의 댓글

ㅎㅎ 제습기가 필요하군요
프라다 후기  잘봤습니다
다영엠이 궁금하던차였는데ㅎ
봄이엠을 보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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