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유리 M 방문기

최근 들어서 왠지 돈이 나갈 때가 많고 시간도 없어서 그런지 비비러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몸 상태가 썩 좋지 못해서 출근하자 마자 반차신청서 내놓고

집에 도착을 했는데..

그런 거 있잖습니까? 집에 오니 몸상태가 괜찮아 지는거...ㅋ

오랜만에 반차인데 집에 틀어박혀 있기는 싫고 해서 비비기를 뒤지다가 

언젠가 한번 가보려고 했던 김해 맛집에 전화하여서 유리 M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예약을 잡고 집에서 좀 쉬다가 슬슬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울리는 전화..

실장님이 앞에 손님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시간이 딜레이가 되었는데 죄송하다면서 20분을 늦게 오실 수 있냐고 하시네요.

다행히도 출발 하지 않아서 좀 늦게 출발했습니다.

( - 잡소리: 예전에도 다른 업소에서 똑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출발을 한 후에 연락이 오는 바람에 결국 다른 곳 예약잡고 갔네요..

, 비비기 회원 여러분.. 예약시간은 좀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뒷 사람은..웁니다..ㅠㅠ)

일단 여기..주차가 좀 쉽지 않네요..주차비 예상하고 가셔야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드디어 입성하여 유리 M을 접견하였습니다.

일단

프로필과 싱크로는..제 생각으로는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피부색도 저렇게 하얗지도 않고 이목구비가 전체적으로 사진보다 컸습니다.

그런데..예쁩니다.

프로필과 싱크로는 안맞는데 예쁜 얼굴이여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왜 저 사진을 프로필로 해놨지? 지금 얼굴도 충분히 예쁜데..라고 생각했습니다.

몸매는 제 개인적으로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 나오고 좋았습니다.

가슴도 의슴인데 딱딱하지 않고 말랑해서 좋았습니다.

뱃살이 있다고 유리M이 투덜거리던데 저는 '저정도는 그냥 진짜 애교 뱃살아닌가?'라고 느낄정도였습니다.

서비스는..

일단 이때까지 다녀본 태국,한국 다 합쳐서 키스는 제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다른 후기들에서도 보이지만 키스를 빼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ㅅㄲㅅ, ㅇㅁ등도 정말 잘해주고 마인드가 진짜 좋더라구요.

ㅇㅅㅅㅇ 자세가 오래하기 힘들텐데도 힘든 내색도 안하고 열심히 해주고..

텐션도 정말 높으면서 좋았고..

정말 마인드가 진짜 마음에 드는 M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진짜 즐달하고 나온 기분이었네요.

지금도 후기들이 많아서 예약이 더 빡새지는건 아닌가 두렵(?)기도 하지만 진짜 좋았었네요.

조금 여유가 생기면 재방할 생각이 100% 있습니다.

다른 M들도 보고 싶구요 ㅎㅎ

사실 워낙 맛집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해서 솔직히 작업기들이 아닌지 좀 걱정을 많이 하고 갔었습니다만,

아 진짜 좋아서 글들을 쓰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나왔습니다.

요약글

- 프로필과는 다르지만 예쁘고 마인드 최고인 유리M 추천!(예약이 많아져서 못볼까봐 걱정)

- 다음에는 다른 M들도 보고싶음.

이상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