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빙빙 13

제 작성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팩트만 내상글 절대 쓰지 않는 놈입니다. 방금 다녀와서 차안에서 씁니다.

란제리 예약합니다.

3번째 방문입니다.

4:30-40분 사이로 오랍니다

30분 도착

한시간 단위로 끊는다 하셔서 좀 기다려랍니다.

기다리라는 말씀을 예약할때 전화로 들었기에 이해하고 40분까지 기다릴 생각으로 30분 도착했습니다.

사장님 보시더니 빙빙 D코스가 많이 잡혀서 5시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 이해했습니다. (란제리에서 단 한번도 제시간에 매니저 본적없습니다. 그래도 한시간 기다리고 이런게 아니니 10-20분이니 이해합니다.)

빙빙 들어옵니다. 이때까지 란제리에서 본 매니저 중 와꾸 몸매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90도 인사 박고 들어옵니다.

센슈얼 솔직히 시아 못이깁니다. 애무 적당하고 좋습니다.

(시아는 몸 가만히 못 있습니다 최곱니다 받아보세요.)

센슈얼 괜찮습니다.

자 여기서 기분이 슬 나빠집니다.

죤나 급합니다. a코스했습니다. (필자는 a코스 두번째입니다.)

시간 계속 봅니다. 벽시계도 봤다가 손목시계도 봤다가

뭐 애무는 열심히 합니다.

근데 시아,요요 똥까시 기본적으로 해주는데 이분은 안해주시더라구요.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뒤판 애무 후 허벅지 툭툭 치더니 눈치껏 앞으로 돌아눕습니다. 앞판 애무 적당히 몸 움찔움찔 좋습니다. 근데 여전히 급합니다. 열심히는 합니다.

제 동생 애무 좀 하다가 콘돔 씌우고 바로 올라탑니다

전투 괜찮았습니다. 조금있다가 컴온하길래 눈치껏 제가 올라갈려하니 엉덩이 들이밉니다 뒤치기했습니다.

그러고 발사완료.

바로 씻으러 가더라구요. 뭐 누가 쫓아오나 ㅋㅋㅋ

들어가는거보고 담배 하나 물고 3번 빠니깐 나옵니다. 담배 피는거 봐놓고 샤워 고 고 이랍디다. 알겠다하고 씻으러갔습니다. 물 틀고 제 동생 물에 닿는 순간 오빠~~~ 바이 짜이찌엔~~ 다음에봐~~ 하고 나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옷을 뭐 무슨 입고했나 할정도로 빨리 가네요. 여러분 이 긴글이 불과 14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40분 코스였는데 ㅠㅋ

옷입고 나가면서 사장님 웃으시며 반겨줍니다.

제가 이랬습니다. 정확히

하.. 사장님 오늘 최악이네요

와예?(출입문 열려고 손 뻗으시며)

뭐 그리 급한가 시계 계속 보고 빨리 하네요.

아.. 숏타임이라 허허 무슨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좀 서운하네요 ㅋ

예예~

끝입니다.

길어서 죄송합니다.

총평

빙빙 얼굴 몸매 센슈얼 전투 좋습니다.(조금 기계적인 느낌 받았습니다.)

시아가 센슈얼 최고.

요요 친근한 매력 몸매 ㄱㅊ 다 좋습니다.

사장님 좋습니다. 재방의사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