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의 맛집후기^~^ #주의 엄청난 장문 11

안녕하십니까 형아들~~~

저로 말씀 드리자면 바야흐로 2월에 전역하고 "뭐 할것도없고 ㄸ이나 한번칠까?"라는 생각으로 ㅇㄷ사이트를 뒤지고있던 찰나 아니 왠걸요? 이 호기심많은 아이한테 부비라는 사이트를 마치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쳤듯이 이 주옥같은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김해라 바로 김해업소를 구경을하였고(이때까지 갈생각은 없었고 한번 구경만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로마,ㅇㅍ,스마등등 모든 업소들을 한번씩 다 구경한후 저는 유유히 ㄸ이나 치려 나갔습니다.

하지만 b u t 벗! 어찌 한마리의 야수가 코앞에 먹잇감을 나두고 떠나갈수 있겠습니까? 저는 한사라비한 후에도 "내가 언제까지 ㄸ이나 치면서 있을거냐?! 나한테도 전역선물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에 

저는 마침 넘어지면 코닿을 거리인 맛집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예약했을때 너무 떨렸습니다. 별의별생각이 다 나면서 "하.. 지금이라도 취소할까?"라고 몇번이라도 되생각하였으나

남자로써 뱉은 말은 꼭지키자라는 저의 다짐때문에 첫 방문을 했습니다

☆첫 m이었던 ㅎㄴ

솔직히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죄송합니다.(_ _) 근데 아무래도 괜찮았으니까 재방하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첫 방문을 끝내뒤 실장님의 친절하신 문자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첫 방문을 한뒤로 너무좋았던 나머지 한동안 제 brother인 똘똘이랑 잠시 이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어느 한가로운 낮 공부중이었던 저는 갑자기 미췬듯이 저의 3대욕구중 2번째순위인 성욕이 폭발할것같았습니다. 전 잠시 이별중이었던 저의 동생을 만났고 거사를 치르기위해 인터넷브라우저를킨 순간! 저번달에 켜둔 부비사이트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차차... 그순간 전 이성이 나가버렸고 바로 저번달에간 맛집에 다시 예약하게됩니다.

☆☆2번째 m ㅁㅎ

저는 일단 되는m대로 ㅁㅎ를 예약했습니다.

일단 프로필은 나쁘지않았고 후기도 괜찮았습니다.

방문을 하였고 ㅁㅎ를 보았는데 프로필과 거의 똑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던와중 전 군대에서 사격20발중 17발을 맞춘 괜찮은 눈썰미로 식탁을 봤는데 왠 약봉지가있었습니다.그 순간 iq130인 저는 바로 "아 오늘 어디 아프신가?"라는 겁나 빠른 두뇌회전으로 ㅁㅎ한테 "어디 아파요? Are u sick?"라고 물었고 ㅁㅎ는 "감기기운이 약간있는것같다"라고 얘기했습니다.

ㅁㅎ는 그래도 높은 하이텐션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굉장히 끌어올려주었습니다. 같이 ㄷㅂㅅㅇ를 하며 뜨끈한 물에 뽀뜩뽀뜩 깨끗이 씻고 ㅅㅂㅅ를 받았습니다. ㅅㅂㅅ도 좋았고 ㅈㅌ도 좋았습니다.

첫 ㅈㅌ를 끝나고 같이 누워 얘기를 나누고 ㅁㅎ가 다시ㅈㅌ를 치루자 해서 바로 했습니다. 자세도 다양하게 받아주시고 친철하게 2번째 ㅈㅌ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난뒤 전 기력이 다빠진채 나머지 ㅈㅌ를 못할거같다 실장님한테 코스변경되냐물어보니까 실장님도 ㅁㅎ가 아파서 병원좀 가야될거같아서 흔쾌히 변경해주셨습니다. (매번 죄송하게 부탁드렸는데 친철하게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전 2번째 방문을 끝낸뒤 잠시 현생을 살기위해 공부를 하였고

그로인해 맛집은 점..점..잊혀져갔습니다.

그리고 3번째 방문이었던 추석명절때까지 잊혀졌습니다.

저는 추석전날에 제사를 위해 저의 취사병스킬을 저의 할머니집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친척들이 감탄하여 용돈을 두~~둑히 받게됩니다. 용돈을 받은후 저축을하였고 어느정도 돈을 써도 되겠다싶을정도로 계획을짠뒤 "오랜만에 맛집을 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집에서 김해까지 1시간20분거리 하지만 전국에서 몰려들것같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상황과 온갖 변수등을 계산하여 맛집에 예약을 하였고 역시 저의 계산능력은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저는 여유롭게 30분전에 김해를 도착하였고 짐정리등 명절정리를한후 룰루랄라 맛집에 가게되었습니다.

(아니 근데 이날 저의 유토피아였던 부비가 별의별 비행기와 트럭,버스등 절 치매테스트를 시행하듯이 사진고르기지옥에 빠지게되었습니다.하지만 끈기의 한국인아니겠습니까? 그날 세계에 있는 온갖 비행기,버스,트럭등을 골라내며 겨우 탈출하게되었습니다.)

☆☆☆3번째 m ㅁㅈ

새로운 m이라서 이분이랑 하고싶었는데 때마침 실장님도 ㅁㅈm추천해주셔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ㅁㅈ는 저의 주관적인생각으론 프로필보단 실물이 괜찮은거 같았습니다.ㅁㅈm과 소파에 같이 앉아 물을마시며 대화를 하였습니다.

대화를 하며 느꼈는데 성격도 엄청 착하고 낯도 조금 가리는것 같아서 엄청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저랑 장난도 많이 치고 대화만 나눴는데 너무 재밌어서 그냥 같이 카페에 가서 대화만 나누고싶을정도로 저랑 잘맞은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어쩔수없이? ㄷㅂㅅㅇ를 하였습니다.(솔직히 대화나누는게 너무재밌어서 대화만 나누고싶었습니다.ㅋㅋㅋㅋ)엄청 깨끗이 씻어주고 저도 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ㅅㅂㅅ를 받는데 와... 저의 동생인 똘똘이가 마치 인터스텔라의 블랙홀처럼 그때로 빨려버릴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동생은 늘 먹던 값싼 질긴 고기가 아니라 비싼 레스토랑의 스테이크처럼 그대로 녹아버렸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ㅅㅂㅅ중 쌀뻔했습니다. 그리고 첫ㅈㅌ를 치뤘는데 저의동생은 아직도 몽롱한지 조금 일찍 대공포발싸를 해버렸습니다. 저는 저의동생한테 너무실망을 하였고 2번째 ㅈㅌ를 치루기전에 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형아들은 이해가 안되실것 같습니다만 전 그냥 서로 얘기하는게 너무 즐거워서 나머지 ㅈㅌ는 안치루고 얘기만 하고나왔습니다.ㅋㅋ아무튼 나오고나서 안오면 섭섭할것 같은 실장님의 피드팩문자를받고 전 너무좋았다고 한후 지금쯤에야 이 후기들을 씁니다

김해에서 경험상?호기심상? 가실분들은 한번씩은 가봐도 될것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너무좋은 기억들밖에 없어서 이렇게 장문의 후기를 썼습니다. 아무쪼록 형아들도 궁금하면 가보는게 저의추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모두 건강하세요~

1.제가 경험해본m는 모두 괜찮았다.

2.실장님 친절하시다.

3.맛집 추천~

실장님 기대하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