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테라피 지민M 후기 3

후테라피 두번째 방문후기입니다

저번 후기때는 자세히 적지않았는데 이번 후기는 조금 자세히 적어보려고합니다.

저번은 예빈M님과 즐겼기에 이번엔 지민M님을 지명해서 갔습니다

후기를 보니 걸크래시와 차가운듯 친밀한성격이라고 적혀있던데 딱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조금 조용한가 싶다가도 아는 누나처럼 말걸어주는게 편해서 좋았어요

막 대접받고 치켜세워주는것보다는 이런게 좀 더 편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예빈M님의 마인드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두분다 좋았지만 스타일이 다르다고 말하고싶네요

예빈M님은 싹싹하시고 밝은 분위기에 칭찬도 막 해주시고하는 스타일이라면,

지민M님은 뭔가 편하고 동네누나같아서 더 마음을 열기좋은 스타일? 인거같아요

어느누가 더 좋다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사지는 비슷했어요 처음에 그냥 전신을 한번 꾹꾹 눌러주면서 훑어주는방식이에요

마사지 목적으로 가시는분은 아마 없으시겠지만 ㅎㅎ 만약 그런 목적이라면 다른곳을 가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말이 없으시더니 전신을 다 돌아볼때쯤부터 말을 걸어주시네요

저는 낯을 좀 가리는지라 먼저 말을 못걸었는데 아마 먼저 말 걸어주시면 잘 대답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게 이것저것 대화를 좀 하다가 기다리던 ㅅㅇ 시간이 왔습니다

옷을 벗으시고 이것저것 준비하시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고 제 몸을 쓰다듬어주시기 시작하는데 이게 또 예빈M님이랑 스타일이 다르네요... 

저는 예빈M님도 기술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후기에 적힌 것처럼 손기술이 장난아니십니다

물론 혀기술은 예빈님이 더 좋으신 것 같지만 저는 손으로 제 온몸을 자극해주는게 너무 좋은지라...

정말 몸을 가만히 못있겠더군요 손끝으로 간지럽히듯이 해주시는데 이게 간지러운게아니라 뭔지 아시죠? ㅎㅎ

정말 깊숙한곳도 만져주시고 위에 올라타셔서 ㅂㄷㅅㅇ도 장난아니었어요

보통 뒤에 받고 앞판을 받을때 조금 아쉬운감이 있는데 아니었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잘해주시는데 뒷판못지않은 앞판이었어요

이건 직접가서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ㅎㅎ..

위에 올라타셔서 열심히 비비시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아무튼 실장님도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친절하셨고 마지막에 챙겨주시는 음료수도 잘마셨습니다

이번주에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후 테라피 정말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