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 방문 후기~~ 첫 방문! 4

평소 비비기에 글 잘 쓰지않는다..

오늘은 매우 만족이라.. 쓰고 푹자야지.. 

홀릭에 첫 방문을 하기위해 예약하고 달려 갔다! 

사장님이 반겨주시고, 대화하는걸 좋아하신다고 한다.ㅎㅎ

보통 인사하고 방안내를 받지만, 커피한잔 타주시며 토크 후 방안내를 받으니 사장님 마인드가 상당히 좋아보였음^^!! 

바쁠때는 어쩔수없겠지만 여유가 있을때 고객을 챙긴다는 고마움이. 

무튼 마사지가 시원하다는 소식을듣고 평소 타이마사지를 좋아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있었다. 

음... 이건 뭐랄까.. 아부지들이 아이들에게 " 시원하게 올라가서 밟아봐" 이런 비유가 어울릴것 같다는 ~~ 

평소 몸이 많이 뭉치는데.. 타이마사지로 시원함을 못 느낄때가 종종있다. 

( 평소 압을 쌔게 해주는걸 좋아함.. ㅎㅎ 압이 약하면..시원하지가 않음..)

아따.... 시원하게 몸을 풀어주는데.. 딱좋다!! 코스 시간에 맞게 30분+30분 인것같다.  무지아쉬웠음..

다음 방문때는 1시간 마사지 해야되겠음! ( 12월 안에 또 갈게요~ ) 

( 몸이 좀 뭉쳐있어서 그런지 아직 덜풀렸다며 시간 다됬는데 " 여기 덜풀렸어 " 라며 더 풀어주는데 무지 시원했음 )

이건뭐.. 일반 적인 타이마사지를 생각하시는 분은.. 불평이 있을 수 있겠지만.. 뭉친 근육이 풀리니 분명 쌔게 밟는거 같은데 시원해서 중간중간 잠이 슬.. 오고있다 

( 중간중간 아프냐고 물어보는데 더 쌔게 해줘도 되는데... ㅎㅎ )

마사지 ☆☆☆☆☆☆☆ 재방의사 100% / 1000%건전 

다음은 마무리 인데. 

긴 설명은 하지않겠슴돠.

- 사라 매니저 접견 : 마인드 정말 좋습니다^^ 

외모나 몸매는 프로필에 나온걸로 판단하시고 가시면 될듯ㅎㅎ 

또 방문드릴게요~ 사장님~

비비기 분들~ 마스크 잘 쓰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