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마 조금 지난 ㄷㅈM 후기입니다~ 10

약 일주일전 날도 슬슬 싸늘해지기 시작하던 날 밤 12시까지 잔업하고

늘 벼르고만 있던 김해 삽입마로 다녀왔던 후기를

이제서야 기억 더듬어가며 써봅니다

참고로 30대 중반에 원형탈모를 가졌고 얼굴은

그냥 평범하게 못생겼으며 ㅈ 크기도 작은거

자각하고 있고 또 소심한 성격에 말주변이 없는 남성의 기행기라는점

인지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설

- 우선 오피스텔은 아니고 빌라촌에 있는 투룸? 정도의 건물입니다

안방에는 침대는 없고 바닥에 매트리스+두터운 이불로 되어있으나

이불은 뽀송하고 매트리스 쿠션도 좋아 괜찮았으며 오히려 좁은

오피스텔 원룸 형태보다 숨통트여 좋더군요

한적한 빌라촌이라 눈치볼 필요없이 출입할수도 있었구요

평가:★★★☆☆

<친구집 온 듯한 편한 실내, 인적이 드문 곳이라 눈치X>

매니저

- 문이 열리고 ㄷㅈM 얼굴을 봤는데 정말 한소희가 80%보입니다

+3이 납득이 되는 얼굴이셨고 목소리도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라

보자마자 황송할다름 이더군요

몸매는 조금 뼈대가 굵으신건지 여리여리하진 않고 운동을 한

몸매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ㄱㅅ사이즈가 최소 C정도는 되는 듯 하여 눈호강 가능합니다

평가:★★★★☆ 

<퇴폐미느낌, 우월한 바스트, 얼굴은 역대 Top10 안에 들어감>

서비스

- 가벼운 대화를 나눠보니 시큰둥한건지 원래 조용조용한건지

말이 많지는 않습니다 약 10분간 저 혼자하는 TMI가 끝이 나니

ㄴ포ㄱ이니까 깨끗이 씻으라고 언지를 주고는

먼저 씻고 오라고 하시네요 동반샤워가 없나봅니다

그렇게 깨끗이 씻고 요이땅 하고 성감대가 어디냐 물어보며

목에서 출발해서 대전 대구 부산 찍는 기본적인 ㅇㅁ가 들어옵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ㅈㅌ에 돌입하고 정확히 위 - 앞 - 뒤 - 앞 순서의 국룰패턴으로

흘러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ㅁㅁㄹ는 실패했습니다

위자세는 평범하지만 ㄱㅅ보는 맛에 좋았고 앞은 이쁜얼굴+ㄱㅅ

내려다보는 맛에 좋았고 뒤는 생각보다 보는 맛이 없길래

다시 앞으로 하는데 눈 꼭 감고 고개돌리고 있는 얼굴을 보니

그냥 그만하고 싶어져서 포기했습니다

평가:★☆☆☆☆ 

<교감부족함, 스킬약함, 보는맛에 별1개, 수동적>

마지막 총평

- 마침 벨이 울리고 시간도 끝이 났길래 얼른 씻고 후다닥 옷 입고

담배 없다길래 오기전 산 담배 손에 쥐어준뒤 방을 나섰습니다

문앞에서 ㅁㅁㄹ를 못한것에 신경을 쓰길래

"탈모약 때문에 성기능이 약화되었나봐"라고 얼버무렸는데

조금 씁쓸하더군요

내상이라 하긴 그렇고 그냥 서로 안 맞는 M이라고 생각합니다

+3이라는 숫자에 기대가 컸나봅니다

총 평가:★★☆☆☆ 

<본 게임이 실망이라 1시간 관상비용으로 16발은 총알 아깝다고 느낌>

아마 저보다 드리블 뛰어나신 신사님들은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느끼지만 자신이 없다면 고려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리들의 총알과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비록 이번에 만족스럽진 못 했지만 해당 가게의 ㅁㅈM이

호평일색이니 포기하지말고 다음번엔

ㅁㅈM을 접견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