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후기
분류 아로마

맛집 마리.즐즐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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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는 주에 한번은 다니는데

지난주에 안가서 처음으로 롱타임해보자하고

뒤적뒤적 거리다가

맛집 에 연락드렸는데

실장님이.엄청 사근사근하니 친절하게 응대해주네요


첫 방문이지만 뭔가 믿음가는....


와꾸에 애인모드 보는지라

어렵사리 마리 2시간짜리 예약하고 가봤네요

건물 뒤편으로 가보니까 노상주차장이 있어 싸게 주차잘했네요


마리 첫인상은

제 눈에는 그 만화 알라딘에 자스민공주? 그 케릭터가 보이네요

몸매며 얼굴이며 깜짝놀랬네요 


앉아서 담배하나피면서 

한국말랑 영어도 썪어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대화가 잘 통하네요 ㅋㅋ


샤워하는데 꼼꼼히 싯겨주는데

몸매가 대박..  콜라병에  s자 몸매 네요..

태국 중국 아로마 다니면서

여태 이런 몸매가진애 처음보네요

딱.제가 원하는 몸매... 가슴이 의슴이라.좀 아쉬운데 

체형이 너무 이뻤어요.


솔찍히 스킬은 특별나게 잘한다 이런건 없어요

ㅇㅁ를 부드럽게 해주는거 좋아하는데 딱 좋았고

ㅈㅅㅇ로 시작했는데

힘들지않냐면서 ㅊㅇ도 알아서 바꿔주고 쪼임도 좋고 


올때는 뽕뽑을 생각으로 2시간 무조건 많이 하고오자 왔는데


생글 생글 웃으면서 장난도 쳤다가

진지했다가 합이 너무 잘맞아서

진짜 오랫만에 업소온게 아니고

애인이랑 하는 느낌이들어서 천천히 즐기면서 했네요


1차 끝나고  쉬는 타임에 팝송 노래트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 나와서 같이 살짝살짝 따라부르기도하고 

이것저것 이야기하는데 애가 생글생글 웃는데 

웃는얼굴이 너무 이쁘네요

미소가 기본장착되어있네요

대화도중에  모르는 단어는 그냥 넘어갈만도한데

지가먼저 번역기 꺼내서 대화할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어요.  


저도 진짜 느끼면서 한후라 두번은 힘들겠다 싶어서

앉아서 계속 내가 이야기 자꾸하니까 

누워서하자고 누워서 대화 좀하는데

내가 아무런 반응이 안해서 그런지

지가 먼저 알유레디? 이러면서 슬슬 시동거는데

머리와는 다르게 몸은 반응을 하네요

두번도 무리없이 또 마무리 했네요...


적다보니 글이 기네요ㅡㅡ

아무튼 너무 잘받고 나왔어요 


나오니 또 싹싹하게 실장님이 연락와서

불퍈한건 없었는지 이것저것 물어보시네요


자주갈거같아요..


와꾸파 애인모드파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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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말보르레드님의 댓글

역시 마리 시각적이나 서비스 마인드나 다 만족하실수있지요 ㅎㅎㅎ 예약전쟁이 심해서 그렇지..즐달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글보니 또 마리 매니저 보고싶네요 ㅎㅎㅎ

자갈치황제님의 댓글

이쁜 여자친구 생각날때는 마리매니저가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여자친구랑 있다가 집에가는 기분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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