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ㅇㄴ 재방기 10

 지난주 ㅇㄴ 매니저 보고 바로 재방하고 싶었는데 일이 많이 바빠 하루하루 미루던 중에 금일 일이 좀 한가해서 바로 실장님께 두시간 예약콜하고 김해로 출발했습니다. 

시간 안늦게 도착해서 노크를 하니 역시나 매력적인 ㅇㄴ 매니저가 웃으며 반겨 주네요. 두번째 보는거지만 눈이 정말 매력적 입니다. 

12월 말부터 일이 너무 바빠 몸이 힘들었는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두시간 예약 걸어놓고 ㅈㅌ는 두번밖에 못했지만 정말 시간내내 대학교때 여친집에 놀러간것 처럼 기분좋게 웃으며 애기하고 ㅋㅅ만 계속 하다 나왔습니다. 최대한 저한테 맞춰주려는 이쁜 여자가 착 달라붙어 있는데 제기능을 못하는 마이리틀부라더가 원망스러웠지만(ㅠㅜ)  다음번에는 꼭 제기능을 해주길 바라면서 일에 지쳐 완전 방전 되었던 정신력이 충전된것 같네요. 이른시일내에 다시 방문 예정인데 그때도 무리없이 예약되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