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테라피 멀티 후기 (지민 예빈) 35

모든 매님들을 접견 후 한꺼번에 후기를 쓰려 했으나 당분간 한 곳에 정착할 것 같아 그동안 뵌 두 매님 후기를 쓰려합니다.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고 스타일이 다르며 성감대 또한 다르기에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엘베를 내리면 새하얀 복도가 맞이합니다. 한층을 통채로 쓰고 있기에 엘베에서 누구와 함께 타지만 않는다면 뻘줌함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출입문을 들어서면 사장님이 맞이해 주십니다. 느낌이....야인시대 쌍칼?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 하지만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방에있는 샤워실에서 뽀득뽀득 씻고 벨을 눌러봅니다.

1. 지민 매

올탈샵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처음이 지민 매님이었던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앞으로 누구를 만나든 즐달과 내상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키 군살없는 몸매 테닝한 피부 섹시한 얼굴과 표정 (안경을 끼지 않아 또렷하게 안보이는게 더 섹시해 보였습니다) 처음 ㅂㅂㅂㅂ ㅎㅂㅇ를 경험한 날이어서 계속 이러다 진짜 들어가지 않나? 온통 그생각 뿐이었습니다.ㅋㅋ 지금 생각하면 전문가님 앞에서 괜한 걱정을 한거죠. 처음받는 서비스에 넋을 잃었구요. 내려오셔서 핸플하려 하실때 조금 더 부탁드렸는데 다시 올라가 주셨습니다. 마인드 서비스 아주 좋습니다. 격렬한 허리에 놀림에 엉덩이를 쥔 채 발사 잠시 그저 멍하니 천장만 보고 있었습니다. 첫인상은 좀 강해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하다라는 생각은 지워졌고 편안하다가 남았습니다.

2. 예빈 매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얼굴을 보고 "예쁘다" 지금까지 많지 않은 유흥경험 중 베스트 손 끝으로 간지럼과 야릇함의 경계를 아주 절묘하게 넘나드셨고 섬세함이 돋보였습니다. 프로필과 다수의 후기처럼 애인모드 역시 돋보였습니다. 말 한마디한마디 듣는사람 기분을 생각해서 뱉고 있다는 기분이었습니다. 건식이 그냥 꾹꾹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시원해져서 계속 칭찬했습니다. 포인트를 잘 찾아서 누른다는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넋놓고 ㅂㅂㅂㅂ ㅎㅂㅇ 즐기고 상위자세에서 손으로 마무리를 해주셨는데 뭐지? 왜이리 빠르지? 시간내상인가? 시계를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꽉채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시간가는 줄 모르는 시간이었네요. 예쁜 얼굴 상냥한 말투 군살없는 슬림바디 마인드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슈얼 시간으로만 본다면 지민 매

애인모드로 본다면 예빈 매

개인스타일로 갈릴 뿐 두분 다 대부분이 즐달하기에

충분한 좋은 매님들이었습니다.

+ 사장님 방이 엄청 많던데 같은 시간 관리를 받게 된다면 바로 옆방이 아닌 떨어진 방을 배정하는게 어떨까요?  옆방 소리가 다들리니 집중도가 조금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