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마리 재방~~ 14

연휴에 나가기도 그렇고해서

유튭보는데 계속 달달구리한 연애 드라마들 

보는데 문득 마리 생각나서 될려나 싶어서

장난삼아 문의 드려보니까

시간된다고해서 두시간짜리로 예약하고 바로 출발 ㅋㅋㅋ

드라이브삼아 다녀왔네요

함번봐서 그런지 생글생글 더 잘 웃는데

웃는 모습이 또 기가막히네요 ㅋㅋ

지가먼저 이런저런거 물어보고

소통이.잘안되니까 번역기로 물어봐오고

애인모드는 진짜 좋네요

장난치며 놀다가 본겜

전에도 말했지만 특별한 서비스는 없어요.

자세랑 이런거 잘 맞춰주고 애인같은 느낌~~

합이잘맞긴잘맞네요  

내가먼저 살짝 2차전돌입시도했는데

시간이 얼마 안지나서 불끈불끈이 안되더라구요

근데도 별다른 내색도 없고

어떻게든 불끈불끈 시켜줄려고

노력하는데 감동~

결국 성공했지만 꼬무륵 

또 불끈시켜줄라고 하던데 미안해서

좀 더 쉬자하니까  또 웃으면서 알겠다고..

착하네요 착해

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이제는 지가먼저 살살 시동거네요

불끈불끈하니까 지금! 이러면서 또 장난도 치고

이번에는 무리없이 ㅋㅋㅋ

2시간이.이렇게ㅜ짧을줄이야

시간이.금방가네요

또 보자면서 안아주는데 자꾸 가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