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ㅈㅁ 즐달 후기 14

 일주일 동안 수고한 저에게 주는 포상으로 가지는 즐달의시간!

어김 없이 맛집에 전화해 예약 가능한 매니저를 물어봅니다. 

신입 ㅈㅁ 매니저 추천해주시는 실장님 믿고 2시간 옵션 넣어서 예약합니다. 

시간 맞춰 음료 사들고 노크를 하니 처음에는 살짝 굳은 인상의 ㅈㅁ 매니저가 문을 열어줍니다. 예전 노빠꾸 장군님 말대로 싸한 느낌이 들었는데 방금까지 자다가 일어났다고 하네요. 

담배한대 피면서 대화하는데 한국말 이렇게 잘하는 태국매니저는 처음이네요. 노래방에서 오래 일했다 합니다. 보통 영어로 진행했었는데 머리아프게 안나오는 영어 쓸필요 없이 우리말쓰니 좋습니다. 

샤워는 동반샤워도 좋지만 소변이 급해 혼자한다하고 들어가서 씻고 나오니 자기도 씻으러 들어가네요. 왁싱은 깔끔히 되어있고 ㅇㄹ는 소프트한편이고 약간 육덕진스타일에 엉덩이가 아주 훌륭합니다. 첫전투는 젤을 바르고 ㅇㅅㅅㅇ로 시작했는데 솔직히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안되겠다 싶어 눕혀놓고 ㅈㅅㅇ에서 ㅎㅂㅇ로 마무리했네요. 누워서 조금 꽁냥거리다 2차전 시작. ㅈㅅㅇ로 하는데 젤 때문인가 마무리 못하고 중도포기ㅠㅜ( 이상하게 예전부터 젤쓰면 중간에 잘 죽어버리는.. )

담배한대 피고 다시 샤워하고 누워서 물고 빨고 하다보니 음?! 갑자기 수량이 폭발?? 그거보고 달아올라서 연이어 3차전 4차전 성공! 앞서 젤쓸때보다 반응도 겁나좋네요. 하다보니 시간 오버해서 40분 연장해서 마무리 했네요. 

총평

키스겁나잘함!(별표5개)

엉덩이착함

한국말잘함

안나복귀전까진 재방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