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후기
분류 스포츠

소리없이 강한 곳 ❤️희야 테라피 라희m 후기❤️ 47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오랜만이야


6개월만의 방문, 그동안 흐른 시간 만큼 스마의 경험치가 쌓인 나다. 아직도 스린이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는 있긴 하지만, 이 맛 저 맛 베스킨 라벤스까지는 안되더라도 여러 맛을 보고 다시 돌아왔다. 다시 방문한 이유는 뚜렷하다. 내가 받아 본 스마 관리사 분들 중 마사지로만 따진다면 3손가락 안에 드는 매니저가 여기 있기 때문이다. 


라희m 알아보는 듯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느낌으로 베드에 누워 손길을 느낀다. 꾹꾹이는 찾아볼 수 없고 근육의 결을 따라 나름대로의 패턴대로 막힘없이 휘젓고 다닌다. 누가 받든 이 사람은 전문가다 라는 걸 느낄 수 있을 만큼의 프로페셔널함을 가지고 있다. 마사지에 자부심을 가진 분이라 절대 시간 때우기용이 아니다. 나는 건식을 더 길게 받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상탈, 이곳은 흔치 않은 상탈을 고집하고 있는 곳이다. 스마 경험치가 쌓일수록 대놓고 야한 올탈 보다 야릇한 노탈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상탈은 그 중간 쯤.. D컵은 족히 될 풍만한 가슴이 보이고 입술이 나의 몸 이곳을 휘젓고 다닌다. 양손으로 가슴을 쥐어도 되지만 난 딱히 그럴 욕심이 없다. 눈을 감고 좀 더 입술이 닿는 그곳의 촉각에 집중했다. 스웨디시만 다니 다 보니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함이다. 손끝의 짜릿함을 좋아하지만 가끔 느끼는 이것도 나쁘진 않다. 


마무리의 시간이 다가오고 내 분신은 라희m의 혀의 농락을 받고 있다. 자극이 너무 심해 고통인지 쾌락인지 헷갈릴 때쯤 모든 것을 쏟아냈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양팔을 옆으로 쫙 뻗은 채 멍하니 천장만 바라 봤다. 다시 마사지가 시작됐고 나의 마지막 남은 숙취와 뻐근함마저 내 몸에서 떠났다. 


처음엔 10만원이란 입장료에 관심을 가졌던 나다. 하지만 지금은 입장료가 올라도 라희m을 찾을 것 같다. 



- 이 글을 보는 모든 이가 손바손, 케바케, 매바매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바람직한 부비인이길 바랍니다. 



- 추천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47개 / 1페이지

해언이님의 댓글

추천박고갑니다.
최근 스마에 관심이 생겼는데
생초보도 상상가능한 후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할따름..
덕분에 용기내서 입문해보겠어요
Total 6,650 / 146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