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아로마... 6

삼방동에 위치한 현아로마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란 동물이 얼마나 무지한 동물인지 가는곳은 환하게 아는데 그냥 차로 한번씩 지나가는 길인데도 저녁에 가니 많이 헛갈려 사장님이 말한 주차장을 찾는데 한참 오락가락.....

그냥 포기하고 다른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친절한 사장님이 전화가 와서 몇천원 이라도 아겼습니다.....ㅎㅎ

친절한 사장님 안내로 입장~

시설은 지금것 다닌곳의 시설들을 모두 발아래로 깔고도 남을듯 좋았습니다.

90분을 관리받는데 오일도 좋은것을 사용하는듯 향기도 좋았고 관리사님의 스킬도 좋았습니다.

아로마 인데도 마치 스포츠 마사지 받는것 처럼 적당한 압과 시원한 포인트...그리고 시크하게 한번씩 지나가는 손길....처음은 실수인듯 했으나 두세번 하니 기대가.....ㅎㅎ

30분 정도 남겨놓고 국룰 3/5/? 다음은 없냐고 물어보니 기저귀찼다고....헐~

그냥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서 팀으로 2장주고 이바구 타임....

태국매님인데 어느정도는 한국어 소통가능하고 영어도 조금 가능...

결론: 시설좋고 사장님 친절하고 매니저분 스킬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