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타이 - 제니(Feat.제시) 26

#Intro

최근 장유쪽에 다시 종종 오게 될 일이 생겨서 주위 갈만한 곳을 탐색하다가 제니 복귀 소식도 생각나고 한 번쯤은 마사지만 더 받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 해봤습니다ㅎ

마사지가 받고 싶어서 방문한 것도 있지만, 솔직히 이 부분이 제일 궁금했습니다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이라 잘 안가지게 되는 곳인데,

복귀 후 다른 분들 후기 내용만 보면 거의 장인급?인거 같아서

스킬을 기대하고 간다기 보다는 핸즈프리도 거부하는 순수 오리지널 전투족도 과연 굴복시킬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ㅎㅎ

 

#외모

예전에 첫방땐 Only 마사지만 받고 이야기만 나누다가 얼굴을 잠시 봤었는지 기억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서야 제대로 봤네요ㅋ 첨에는 부끄럽다고 몇 번 빼던데 마스크 오픈신공 좀 날려주니 벗더군요ㅎㅎ

얼굴은 그냥 전형적인 태국인삘 인거 같습니다

나중에 m한테 얘기듣고 나니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제시?삘이 살짝 나는거 같기도ㅋ

간만에 봐서 그런가 예전보다 좀 더 까무잡잡 해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물어보니 맞다네요.

쉬면서 친구들 만나러 해운대, 광안리, 울산 등등 바닷가도 마니 놀러다녀서 그렇다고ㅋ

#몸매

얼굴은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몸은 대충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미드가 예전에 비해서 좀 빈약해진듯한?ㅎ

이것도 기분탓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본인도 그런거 같다네요

800cc로 했었는데 빠진거 같아서 좀 더 채워넣어야 겠다고 ㅋㅋㅋ

키는 좀 있는 편이며, 몸은 전체적으로 탄탄한 편입니다

몸에서 몰카몰캉한 부위가 거의 없어요ㅎ

본인의 워너비가 제시 라고 합니다

<눈누난나> 를 흥얼거리면서 

"오빠 제시 알아?ㅋ"

"어? 어..."

제시 같은 몸을 갖고 싶다면서...

미드는 어느정도 됐는데, 본인 엉덩이가 지금 너무 빈약하다고;;ㅎ

 

#마사지

확실히 마사지는 주간에 받으러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본인 아직 힘 많다면서 파워풀하게 열심해 해줍니다

무작정 힘으로만 누르는것도 아니고 템포 조절해가면서 풀어줍니다

발렌 애니급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장유에선 거의 탑급 실력이지 않을까 싶네요ㅋ

 

#스킬

요즘 흔히 말하는 깊숙희? 랑은 거리가 좀 있지만,

참, 말로 표현을 하기가 애매하네요ㅎ

팔꿈치로 허벅지쪽을 마사지는 해주고 있는데 

포지션이 참 절묘하네요

혼자서 나름 연구 마니 한듯한 느낌이 ㅋ

의도적인 대놓고 깊숙희 이런게 전혀 아니라

마사지를 열심히 하는듯 하면서 일종의 부비부비 같은?

남자가 어떻게 하면 조아하는지 잘 아는 듯 합니다ㅋ

하지만 제 동생은 여전히 자고 있고...

이쯤 되면 거진 다들 텐트치는데 딱히 반응이 없자

'이 놈 뭐하는 놈이지?' 이런 표정으로 살짝 당황하는 듯한..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라는 마인드로

보댕이까지 합세 공격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달라진 건 딱히 없자

안 좋냐고 대 놓고 물어봅니다ㅋㅋ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어차피 그거 아니면 안된다고...

그냥 마사지만 해도 괜찮다고...

저보고 운동 좀 하라더군요ㅋ

그러면서 오기가 생겼는지 한 번만 제대로 다시 해보자고ㅎ

제 손은 자유롭지만 역시 손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동생은 일어났지만, 눈물을 흘릴 기미가 안보이고

서로 피곤할 거 같아서 그만 하는걸로 ㅋ

#총평 

사람은 역시 하던 걸 해야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마사지는 예전보다 더욱 괜찮았던 느낌

투샷 이상이 가능하신 분들에겐 가성비 조을듯한?ㅎ

 

#Episode

시간이 좀 남아서 노가리좀 까다보니

20대에서 60대까지 지명층도 다양하고 

투샷도 제법 있고, 20대 손님은 쓰리샷도 가능하다고;;ㅋㅋ

그러면서 문자 입금 내역을 보여주기까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