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테라피 유나 관리사 후기 입니다. 6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내외동 제가 잘 다니는 동물병원 건물에 위치한

OZ테라피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첫방문 1만원 할인 감사하게 받고

14만발 결재.......

방으로 안내 받고 보니

시설이 ㅎ ㄷ ㄷ

아마 부산 경남에서는 베스트 5 안에 들 시설이고

넓고 쾌적하고 개인 샤워실에 아기자기 잘 꾸며 놓으셨네요.

뽀드득 뽀드득 씻고

벨을 눌러 봅니다.

유나 관리사 그녀가 들어오네요.

오 제 기준에선 이쁘고 괜찮습니다.

그렇게 마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육덕도 아닌 적당히 이쁜 사람....

관리를 받아봅니다.

짧은 유흥 경력의 풋풋함이 느껴지면서

마치 유흥 업소에 온것 같지 않고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피부 전체가 매우 백옥 같고 부드러워서

저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툰 마사지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서 토닥토닥 거리게 되더군요.

비흡연에 자기 관리를 잘한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녀와의 50분이 훌쩍 지나고

벨이 울립니다.

이제 마무리 타임........

서툰 모습이지만

제 소중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가 너무 이뻐서

안아주었습니다.

발사후

서로의 등에 거품을 묻혀주며

티키타카를 해봅니다.

60분이 훌쩍 지났군요.

그녀를 먼저 보내봅니다.

그녀와의 다음을 기약하며

저는 뽀드득 씻고

옥수수 수염차 한잔 먹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나 재방 의사 100%

관리사와  우리 고객들의 만남은

CASE BY CASE 인거 아시죠?

항상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이 곱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걸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