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타이 두번째 후기 1

그냥 자기에는 찌뿌뚱하고...왠지 모를 공허함 ㅎㅎㅎ

이렇게 합리화하고 저는 학타이로 전화를 겁니다 ㅎㅎㅎ

특별한 매니저 이름도 모르고 ㄱ냥 랜덤으로 부탁드렸어요..

어짜피 다들 평타이상 한다고들 하니깐요..

예약한 시간에 입장..

역시나 다른 손님과 시간이 겹쳐서 눈치 좀 봤네요 ㅎㅎ

그래도 괜찮아 하면서 땅만 보고 다녔죠..

마사지는 아로마로 받았어요.

생각대로 평타이상은 하시는 거 같구요..

마지막 마무리는 정말 가성비 갑오브 갑이라는 말이 맞다는...

힘들법도 한데 전혀 그런 내색없이 웃으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어요.

마무리 후 스트레칭도 잘 받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