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ㅅ 후기 15

비비기는 처음 글쓰는데 예전 부달일때 뻔질나게

다니면서 후기를 썼지만

저의 잘못으로 세상과 단절된채 2년넘게 있다보니

예전의 영광은 다 사라지고 ㅎㅎ

지금은 경남일대 일하면서 가끔씩 찾게되네요

예전 스마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ㅎ

요즘도 참 좋습니다 

2~3주전 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김해에서 예전 스마를 떠올려주는 매님이 있어 

후기씁니다.

그렇다고 요즘 스마가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적절히 공존한다 해야하나요?

일단 마사지를 정말 정말 참 잘하시네요

스포츠 출신인가 했습니다.

스포츠 출신은 아니라네요

요즘 마사지를 이렇게 해주시는 스마 매님들 찾기 

힘들어요

앞뒤 담탐없습니다. ㅎㅎㅎ;;

으레 하던대로 똑같이 담배한대 무니

이리저리 얘기하면서 준비??하더라구요

아..텐션좋고 목소리좋고 비주얼 몸매 딸리지 않습니다

절대절대

가운벗고 엎드리고 나서 타이머 시작하네요

발을 딱 잡는 순간

아!! 고수다 느껴졌고..발바닥 발가락 허벅지 엉덩이 허리 등 어깨

완전 노곤노곤 너무 편하게 풀어주는ㄷㅔ

몸위에서 살짝살짝 닿는 느낌도 좋고

팔 손가락까지 온몸을 다 풀어줍니다.

그사이 계속 얘기를 하는데

즐거웠습니다..

19금농담같은 진담을..39금농담으로 받아치는 센스가

장난아닙니다

대화력갑!!

담탐으로 하는 교감보다 마사지하면서 몸으로 하는 교감이

더 좋습니다

오일을 쓰는데 바디타는게 장난없어요

그리고 그것마저 시원합니다

여러분~바디마사지가 시원하다고요~

오일쫙쫙 뿌려서 몸에서 위아래 쭉쭉 오르락내리락 

미끄럼타고 다니는데

전립선 마시지는 지릴뻔(손가락을 넣지는 않아요 ;;)

엉덩이 꿈틀꿈틀 장난없음

돌아눕고 서비스마사지..매님 직립근 엉덩이 

좋습니다 좋아요 ㅎ

쩍!!쩍!! 어떤소리일까요

자신의 귀를 의심할껍니다 ㅎㅎ

신음소리도 하나 없는 방에서 

매님 실루엣과 행동.이미지와 스킬하나로

방안이 그냥 후끈후끈 달아오릅니다

그냥 녹아내림

끝나고도 담탐은 없습니다

제말은 한시간동안 쉬지않고 관리를 한다는 말입니다

앞뒤 담탐없이 60분 꽉꽉채워서 관리해주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유쾌하게 잘 받았습니다.

매님이 오일같지만 오일이 아니고 젤도 아니라고

물로만도 잘 씻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정말 물로도 깨끗히 잘 씻겨서 좋네요

요즘 오일싫어하는 분이 많으신데

예전 스마 많이 다니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오일의 신세계가 어떤지

매님도 그렇고 사장님도 

후기얘기하니 눈이 세모로 변하시던데..

이렇게 쓰는건 괜찮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