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아로마 릴레이 기행기 14

낮에 시간이 되어서 부비할인권도 쓸 겸 예전부터 다시 가려고 했던 김해에 심쿵아로마 다녀왔습니다. 

전 날부터 약간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봤지만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실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예약시간과 코스가 약간 엇갈렸지만 시간 잘 조정해주셔서 요요-제니 릴레이 코스 다녀왔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실장님 만나서 아주 간단한 인증 후 방 배정받고 샤워하고 있으니 요요 매니저님 들어옵니다. (샤워실은 다른 후기에서 나왔듯이 외부에 있고 실장님이 동선체크해주십니다.)

아담한 슬랜더 체형이고 얼굴은 작고 오밀조밀 귀엽게 생겼습니다. 마사지라고 하기엔 약하지만 가벼운 마사지 후 ㅋㅅ-->ㅇㄹ-->가벼운 ㅇㅁ 이후 장비 장착하고 여상위->앉아서 얼굴보고 

하다가 정상위로 마무리합니다. 

얼굴이나 슬랜더로 괜찮은데 아직은 어색하거나 원래 스타일인지 플레이는 다소 소극적입니다. 친해지면 괜찮으면 계속 가볼만한데 원래 스타일이면 약간 이쁘고 슬랜더 찾으시는분에게는 좋을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공격에 좋을듯...

다시 샤워 후 앉아있으니 김해시민(?)이라는 제니 매니저 들어옵니다. 이야...브레이크가없네요~다짜고짜 키스부터 온갖 애무러쉬에 릴레이가 가능할까 생각했던 제 주니어는 바로 일어나고 장비 장착하려고 하는 순간..!!! 

야동에서처럼 자기 거길 온갖 신음 소리내면서 손으로 문지르는데 진짜 다른 분들 후기처럼 섹스에 미친 여자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부드러운것보다 강한 것을 원하네요~제법 오래했지만 저는 마무리 못했지만완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완전 만족!! 

김해도 오랜만에 괜찮았네요~

미리 말씀드리면 지하에 주차하고 도장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즐달하고 다시 일터로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