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타이 하나 11월 김해 첫 후기는 내꺼♦️ 66

타이는 몇 번 가본 적도 없고

후기도 처음이라 보급형 후기를 쓰겠습니다

저는 타이 60분 받고 왔습니다

상 : 상, 중, 하

중 : 상, 중, 하

하 : 상, 중, 하

총 9개의 등급으로 표현하겠습니다

1. 외모 : 중하 ~ 중중

평범합니다 특출나게 이쁜 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와 씨바.. 이건 아니지 이런거도 아니고

무난해요 

2. 몸매 : 중중 ~ 중상 

9개의 등급을 정해놓아서 이렇게 표현했지만

중상+까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이지 나시 니트에 청반바지 입고 왔는데

흔히 말하는 은꼴...

슬랜더와 통 사이 

제가 보기에는 딱 적당했습니다

3. 타이마사지 : 상중 ~ 상상

저는 정말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단순히 누워있는 상태에서

손만 대충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체중까지 실어서 진짜 꼼꼼하게 해줬고

매니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최고의 역량을 보여줬어요

압도 정말 셌어요 

여자한테 마사지 받다가 아파하기는 처음이네요

이 아픔도 통증이 아니라 뭉친 곳들이 풀리는

시원한 아픔이었습니다 

4. 마인드 : 상상

3번과 연결되는 맥락이죠

마사지 실력뿐 아니라 마사지 도중 휴대폰? 

1초도 안 봤습니다

너무 열심히해서 오히려 제가 파파고의 힘을 빌려

힘들면 잠시 쉬어도 된다고 했어요

돌아오는 답변은 괜찮아

5. 서비스 : 중상 ~ 상하

타이 서비스는 처음 받는데

흔히 말하는 국룰 중 하나는 없습니다

하나라서 하나가 없나요? 죄송..

최저가 서비스를 받았는데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부드럽고 천천히 ~~

※ 비고

뒤판이 끝난 후 손가락 뒤집으면서 턴 하길래

정자세로 돌아누웠습니다

그때부터 자꾸 미소 짓고 얼굴을 계속 보더니

서비스 끝난 후에 제 머리맡에 누워

어깨와 목을 마사지 하는 그녀의 한 마디

very handsome

real ?

응 진짜

사장님, 매니저의 입장 시간이 조금만 빨랐으면 좋겠네요

쫄보라 여기에 씁니다 ....

응대는 친절하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