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ㅅㄹm 후기

맛집에 가면 늘 ㅅㄹm부터 있는지 실장님한테 물어보고 그렇게 또 ㅅㄹm을 접견하러 갑니다~ 

역시 ㅅㄹm은 말도 안되는 몸매로 코스프레 복장을 입고 반겨주는데 자주 갔더니 이젠 발소리만 들어도 안답니다..ㅋㅋㅋㅋ

샤워실에 들어가기 전 간단히 이야기 나누다가 복장보고 잔뜩 흥분되어서 바로 샤워실로 향합니다..

샤워 후에 바로 전투 돌입하는데 역시 ㅅㄹm은 믿고 봅니다.. 아주 잡아먹을듯이 저를 향해 달려드더군요..

약 3번의 전투 후에 힘들어서 누워있는데 한번만 더 하자고 제 똘똘이를 잡아 세우려고 안간힘을..

결국엔 지쳐서 한번 더 하지 못하고 왔지만 다음에 갈땐 한번 더 하고 싶네요 ㅋㅋㅎ

너무 적극적이라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이제는 같이 맞춰가니 볼때마다 늘 즐겁고 재밌네요~ 캬하하

다음에도 또 가겠습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