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권]삼방동 - 현 아로마 41

업무에 몸도 마음도 머리도 지쳐갈 때 

시원한 발싸 보다는 릴렉스가 필요해서

예~전에 몇번 갔던 회사 근처 현 아로마 예약

예약할 때 누구 지명 없이~

몇 시...  압 약하게 잘 해주는 샘으로 예약 하고 방문 ^^

오랜만에 걷는 인제대 젊음의 거리도 느껴보고

인상좋은 사장님? 결재하고 음료 하나 챙기고 샤워하고 대기

이름을 못 물어봐서...;;;;

통통하지만 애교있는 목소리로 인사 후 바로 시작~

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노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굳은살? 이 부분만 감안한다면 굿굿굿!!! 

그렇게 뒷판 야무지고 꼼꼼하게 끝내고, 

앞판 다리부터 시작~ 오른쪽~ 왼쪽 마무리 하고 

안 들으면 아쉬운? 딜 타임... ㅋㅋㅋㅋ

하지만! 발싸 보다는 그 피로감 회복을 느끼고 싶어서 

거절해도, 쿨하게! 처음이랑 변함없이 마사지 계속 진행 ^^

마지막 시그니쳐? 코브라 스트레칭 완료하고

수고와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팁 주고, 샤워하고 퇴실...

씹멸치라 압을 쎄개 받으면 다음날 근육통? 몸살통? 이 올라와서

웬만하면 약하고 부드럽게 받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몸이 한결 가벼움 ㅎㅎㅎ

이상 미션완료 할 겸, 오랜만에 타이받은 후기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