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수빈 즐달 후기 5

낮부터 조금 생생한 꿈을 꿨으니 후기를 남깁니다.

이런저런 재밌는 일이 생긴 탓에(일단 전 사실 재밌었습니다만 사장님이 재밌었을지는 모르겠군요) 원래 계획과 대신 다른 꿈을 꾸게 됬는데요. 결과적으론 오히려 좋은 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색: 그냥 평범한 태국 친구 내지 조금 밝은 정도?

얼굴: 개인적으론 사진보단 실물이 낫다고 봤습니다. 중상~상은 된다고 생각은 해요. 차분하고 좀 단아한(?) 일반인 느낌입니다.

몸매: av 좀 보시는 분들 중에 키지마 아이리 라는 배우 아시면 딱 그 몸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라기 보단 A에 가깝긴 합니다)

      그래도 허리 라인 늘씬해서. 맛집의 두 슬랜더를 비교하면 몸매 자체는 앨리스보단 이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어도 그럭저럭 해서 짧게짧게 대화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서비스: 공수 중 어느 방면이 딱히 특화되있단 느낌은 없지만 둘다 무난한 밸런스형, 착합니다.

총평

현재 맛집에 독보적인 매니저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어서 묻히는 감이 많을 것 같긴 하지만 좋은 매니저입니다.

보신다면 돈 아까울 일 없이 무난하게 즐달은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