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 야몽 첫방문 했습니다. 10

주말이기도 집에서 게임과 영화로 휴식을 취하다 몸도 뻐근하고 해서 요즘 후기가 조금 많은

진영에 위치한 "야몽"이란 곳에 방문을 했습니다.

시설은  어디 내노라 할 정도로 깔끔합니다.

사장님께서 풍기시는 이미지는 상남자 스타일이신데...  말투는 엄청 다정 하시더라구요~

항상 그렇지만 어딜 가도 첫방문은 설레이는 법이기도 하고 기대도 하고 방문을 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룸마다 개인 샤워실이 있는 타입이구요...

샤워실 수압은 상당히 높고 뜨거운 물도 콸콸콸~~~

샤워 후 베드에 누워 있으니 관리사 분께서 입장을 하시네요~

외모는 이쁘장한 스타일 이시구요~  레깅스를 입고 계시던데... 꽤나 말라 보엿어요!

한국말을 너무 잘 하더러구요..    한국분이신줄..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 보니..   K-드라마 보고 배우는 중이라고 하네요~

건식을 받는데... 압이 조금 약하기에 저금 더 세게 해달라고  시원하게 꾹꾹 눌러주시네요..

관리도중에  자주  압이 괜찮냐고 물어 보시네요~

그리고 아로마~~~!!

90분 신청을 했는데 관리시간은 100분 이상 받은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너무 잘 받았구요...   다시 또 방문 하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관리사 이름은 미나구요~   나이는 보기엔 2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물어보니  20대 중반....!!

회사 근처이기도 하고 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가끔 들려 보려고 합니다~

몇년간  스웨디시만 받으러 다녔는데  아로마를 받으니 또 색다르네요~~!!

 

간단히 정리를 하면.

1. 전체시설 - 아주 깨끗함.

2. 샤워시설 -  밝고 아주 좋음  ( 수압 최고 ) 

3. 관리실 청결상태 - 최상 

4. 주차 난이도 - 중 / 상급   ( 건물 뒷편 주차장을 이용 하거나  / 골목 주차 해야함 ) 

5. 관리사 -  태국분이시지만 한국말 너무 잘 함.

6. 재방의사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