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민 떙큐 5

언제나 도전보다는 안전한길을 택합니다ㅎㅎ

김해오면 생각나는 민 매니져~야후 프로필을 찾아보니 다행히도 김해에 있어서 

빠른 예약을~ㅎ 

어떤 음료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이것저것 과자와함께 골라서 사들고 

오늘은 편안하게 F코스로 방문~

따끈따근한 룸으로 들어섰더니..긴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가 급 밀려오네요ㅜ

민이는 아주 반겨주고 입장부터 찰싹달라 붙어있는데 내 몸은 천근만근 ㅜ.

과연 전투는 치를수 있을련지 걱정도 앞서지만 우선은 샤워부터 해봅니다 ㅎㅎ

민이는 참 순종적인 여친 느낌이랄까? 옆에서 탈의되는 옷들을 다 받아주고 양말

까지 가지런히 보관해주는게 참 기본이 되어있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은 매우 피곤하다고 말했더니 "괜찮아 괜찮아" 하는데 그 뜻을 첨엔 몰랐습니다

제가 덩치가 좀 있는편이라 욕실은 함께 ㅅㅑ워하기가 좁게느껴집니다 ㅠ

피곤하다고 말해서 그런지.. 샤워까지 구석구석 다 시켜주고 몸까지 싹 다 닦아주는것이 참으로 민이는 점수를 안주려고해도 안줄수가 없는 착한 아이에요

샤워후 잠시나마 쉬고싶은맘에 누웠으나 민이는 시동을 걸어요 ㅎㅎ

애무부터 전투까지 몸한번 안움직이고 첫샷을 끝내본건 머리털나고 오늘이 첨인데

손도 못움직이게 하니...이것 또한 자극적이더군요 ㅎㅎ

민이 이아이 참..까도까도 양파같은 아이입니다 사랑스럽다고 해야겠지요 ㅎ

아주 여러횟수 만났지만 이렇게 매번 새로운 아이는 참 드물텐데 말입니다 ~

첫샷후 과자먹다가 분명 잠시 잠들었지만,,민이는 내 똘똘이를 가지고 놀고있네요 ㅠ

몸은 피곤한데 똘똘이는 안피곤한지 급발기..

투샷까지 장애인처럼 가만히 누워서ㅜ 마무리는 입싸로 팡팡 ~

민이에게 오늘은 무한감사를 ㅎㅎㅎ

심사임당 지급하고 퇴실~

담주에 다시올게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