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후기
분류 아로마

심쿵 - 아리 (Feat. 새로운 시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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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김해시민을 보고 카운터로 걸어 나오는데 쪼매난 처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쪼르륵 다시 안으로 숨어버림ㅋㅋ

도망치며 숨는 그 모습이 은근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집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다시 한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을 살포시 해봅니다~

이전 김해시민 후기에 할인권 사용불가에 관한 내용은 사장님께서 보시고 바로 처리 해주신 거 같네요

빠른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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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프로필 사진이랑 씽크율 제법 나오는 편

얼굴에 피부 트러블은 조금 있지만,

거부감 들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이쁘다기 보단 귀염상에 가까운 와꾸

눈 웃음이 매력적 이었던 거 같네요 



# 몸매

전체적으로 슬림한 체형

복부에 튼살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몇 군데 그림이 약간 그려져 있네요

레드를 조아 하는지 의상도 그림도 레드 ㅎ



# 성격 & 대화력

조용한 성격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은근히 말 많더군요ㅋ

하이텐션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애교도 제법 부리고 리액도 좋습니다

한국어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편



# 플레이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입고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서 잠시 폰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똑똑 노크와 함께 애교섞인 말투로 

"안녕하세요" 말과 함께 아리 입장

당연히 일단 옆에 다소곳이 앉을 줄 알았는데

한 쪽 허벅지에 엉덩이를 살짝 올려 놓고 착지!!

자세가 불편한지 바로 체인지

다리를 벌려 들어오더니 양 다리로

본인 허리를 꽈~악 감싸고 그대로 앉더군요

Oh~ 이런 자세 아주 칭찬해 ㅎㅎ


아직 모든 m들을 다 보진 못했지만,

여기 언니들은 성격이 급한건지

아님 대화를 별로 안 조아 하는건지ㅋ 

그렇게 서로의 몸을 최대한 밀착시켜서

잠시 나마 열심히 비벼봅니다~

아주 바람직한 자세로

각자의 손은 부지런히 움직여가면서

짧게나마 토크 타임을 잠시 가져봅니다


아이컨텍을 계속 주고 받다가

입술 박치기부터 슬슬 들어가 봐야죠

쪼매난 입이 열리기는 하는데

음... 뽀뽄데 혀 넣어 정도?;;

키스 마니아로써 살짝의 아쉬움이 맴돕니다

조금씩 혀를 좀 더 밀어 넣어 들이대 보지만

문이 좀처럼 쉽게 열리지가 않네요ㅠ

'키스를 별로 안 조아 하는건가?'

'아님 아직 정신이 멀쩡해서 그런가?'

혼자 잠시 생각을 해보다가

아직 해야 될게 많은 관계로

일단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걸로~


이번엔 먼저 선공 들어가 봅니다

입술부터 시작해서 목덜미를 거쳐

그리 높지 않은 산 두 개를 지나

동굴 입구까지 무난하게 도착

입구 주위를 잠시 기웃 거리다가

안쪽을 집중적으로 조금씩 후벼 파보니

공략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근데 어차피 이 부분은 조아해서 한다기보단

나중에 이 느낌이 고스란히 본인에게 전달되기 때문이죠


공수 체인지~~

나름 성의있게 해준다는 느낌은 있지만,

딱히 스킬이 있어 보이진 않네요ㅋ

그냥 so so 한 정도?

아리 선수 말타기 들어가기 전에

잠시 조율 들어가 보는데 

약간의 고비가 찾아올 뻔 했지만

무사히~ 잘 넘기고 합체 Start!!


위에서 열심히 찍어주고 비벼주지만

역쉬 여상은 본인이랑 잘 안 맞는걸로ㅋ

포지션 바꿔서 이리저리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오호 특정 부분에서 반응이 올라오네요

느낌도 확실히 틀리다는게 느껴집니다

소극적이었던 입술도 함께 달라졌네요

뽀뽀인데 혀넣어 에서 딥키스로 돌변!!

반쯤 닫혀있던 입이 활짝 개방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적극적으로 와리가리ㅎ

혀가 뽑힐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찰지고 맛깔나게 잘하더군요

거기다가 오버 사운드가 아닌 찐 사운드까지

우퍼 스피커인가??? 

듣기도 좋고 볼륨도 짱짱합니다

그래~ 이거지ㅋㅋㅋ


전투 본능 게이지 급 상승해서

풀 악셀 밟고 여기저기 파헤쳐 다녀보다가 

문득 지금껏 한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AV에서만 봤던 장면을 연출해보고 싶은 욕구가ㅎ



"아리야, 오빠 목 꽉 잡아~~"

"왜~~~에???"

"해보면 알아ㅋㅋ"

"???"


말과 동시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밑에서 열심히 로켓포를 쏘아 올려봅니다

처음이라 약간 어색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분리되지 않고 계속 유지해가면서 조준 사격

체중이 부담되지 않아서 제법 한 듯ㅎㅎ


다시 포인트 부분을 집중공략 들어가보니

어익후야 아주 난리 났네요ㅋ

장난삼아 좋냐고 물어보니

이미 정신줄 놔서 못들은 건지 ㅋ

아님 부끄러워서 못들은 척 하는건지 ㅋ



마지막 피치 올려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끝까지 짜내서 시~원하게 방출...

바로 분리하지 않고

동생놈이 그로기 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려줘서 아리야 쌩유~~




#총평

로리로리한 체형의 귀요미

웬만한 포지션은 딱히 빼는거 없이 다 받아 줄듯? 

Feel 받으면 뽀뽄데 혀넣어 에서 딥키스로 변신

오버액션 없는 몸이 정직한 아이

첫 도전의 파트너가 되어준 그녀에게 캅쿤캅!!




#Episode

마무리 후, 아쉬움의 딥키스를 마친 후

아리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알로이 막"을 외치니

수줍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나가면서 툭 던진 한 마디

.

.

.

.

.

.

"고~혹ㅋㅋㅋ"

 


관련자료

댓글 18개 / 1페이지

타이야놀자님의 댓글

로리삘 체형이라 서서 쏴 가능한 귀요미
레드 마니아 인가요
우퍼 장착이라 궁금하기는 한데 멀다 ~너무 머네요
추천드립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우퍼에 찐반응이라 공격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집에서 거리만 좀 더 가까웠으면 종종 봤을듯 하네요~

남님이님의 댓글의 댓글

@ 프라임
요요-제니 릴레이코스했었는데 아무래도 실장님이 두 매니저 반씩 섞여있는 매니저님이 아리라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키스의 문을 연 님께 추천은 당연한거죠^^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남님이
원래 키스가 안되는m 이었나요?ㅋ
방보러 갈때 후기 다 찾아보고 다니는 스탈이 아니라...
ㅎㅎ

남님이님의 댓글의 댓글

@ 프라임
아리 아직 안봤습니다~요요는 키스되는데 제니만큼 끈적한 키스는 아니었어요 ㅎㅎㅎ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남님이
키스 마니아 셨군요~
갠적으론 시민보다 아리가 키스감 포함 여러모로 더 잘 맞더군요ㅋㅋ

남님이님의 댓글의 댓글

@ 프라임
키스 마니아는 아닙니다ㅠㅠ ㅋㅋㅋ
단지 키스도 잘하면 좋더라구요
아리 괜찮나보네요~ㅎㅎ
글도 정말 절 적어주셔서 ㅎㅎㅎ
곧 가봐야겠습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남님이
각자 취향이 다르다보니 매니저가 모든 손님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만족했습니다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만족하실거란 장담은 못드리지만 최소 실망하실일은 없을듯 하네요ㅎㅎ
즐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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