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타이 후기 8

락타이 후기글들 읽어 보니 공영주차장 주차비를 지원 해준다는데 못찾겠구

일요일 낮이라 뭔가 차도 많고 낯선 동네라 아무대나 대면 중간에 차빼라고 전화올까봐...

그냥 그 앞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 잠깐..주차..

카카오맵을 보며 열심히 걸어걸어 도착한 락타이

타이 특유의 눅눅한 수건 덮힌 매트릭스가 날 반겨주고

누워있는데 매님이 들어오신다.

가성비 타이. 말로만 들었다.

근데 이 매니져님... 좀이상하다...

마사지를 하는데.. 귀에다 대고 이상한 소리를 낸다.

처음엔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웠다.

뭐지...? 그치만...싫지많은 않다...

아니....이제 귓가에 계속 맴돈다....

마사지 압도 좋고 ...시간 내에 모든 할일을 끝낸 매님이 나가신다...

아 이름을 안물어봤다.

사장님에게 물어보긴 아직 쑥쓰럽다.

기회가 되면,,, 또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