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매니저 ㅁㄹㅋ 출신 ㅁㄹ 즐달 4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후기 하나 남기네요.

마지막으로 쓴 게 옛날 녹색 사이트 터지기 전에 남긴 거니깐... 흠냐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한줄 요약: 완벽한 새해 선물이었다. 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새로 온 매니저 중 우선 가장 눈에 띄는게 특이한 국적의 여인이죠.

선봉이 되고 싶었는데 예약이 밀리고 밀려서 선발대 정도로 만족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아무리 좋은 경험을 했더라도 모두에게 좋다는 보장은 없으니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는 후기라는 걸 밝힙니다.

저 개인적으론 즐달이었고 재방 의사까지 있습니다.

우선 외모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짜게 주면 중상이고 개인적으론 상 정도 주고 싶습니다.

왼쪽 사진은 좀 고혹적인 느낌인데(제 기준입니다) 생각보단 귀여운 인상이더군요.

근데 오른쪽 이미지는... 진짜입니다.

혼혈이라 판단이 안 되실텐데 피부색은 유럽 쪽이라기 보단 아랍쪽입니다. 근데 확실히 태국이랑은 다른 느낌의 색깔이었습니다.

몸매는 뭐 오른쪽 사진이 이게 진짜구나 싶을 때 답은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가슴은 뭐 현대 문물의 힘을 빌렸더라도 보기 예쁘고 만지기 좋으면 그만이다 주의라서 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진짜 만져본 사람만 알 거 같더군요 진짜 말랑말랑... 흠흠 .. 중독됩니다. 허리도 잘록하고

뭐 끈이 긴 편은 아니지만 제 경험 중에선 역대급이었습니다.

마인드는 일단 공격형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빼는 건 없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수비수보단 공격수. 특히 부드러운 스타일의 공격수 분이 잘 어울릴 거 같군요

그리고 뭔가 빠르진 않은데 느리면서 깊게 끝까지 빨아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아, 개인적으로 여상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매니저만큼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진짜 좋았거든요.

매니저가 흡연은 하지만 신경 쓰이는 분이라면 안 피라고 하면 안 핍니다.

전 예전에 방에서 전자 담배 피던 룸메 때문에 별 신경 안 쓴다고 했는데도 저 멀리 소파에 가서 피더군요 애가 참 착합니다.

전투 끝나고도 담배 피는 시간 빼고는 딱 붙어서 매미 모드입니다.

타투는 일단 전 못 본 거 같긴 한데 뭐 어딘가에 작은 타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언어는 한국어 능력은 모르겠지만 영어는 잘합니다. 영어로는 의사소통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모국어가 프랑스, 아랍어라고 하니깐 그것도 잘하겠지만 그쪽 언어는 저도 모르는 지라 의사소통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앞서 한줄 요약에서 밝혔듯 즐달이었습니다. 

누가 가던지 간에 내상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네요

이것저것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