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테라피 첫 방문 6

우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힘니다

요 며칠동안 계속 어깨도 뭉치고 허리가 아파 마사지를 받아 볼까 생각하던차에 전부터 맘에 둔 후테라피 생각이 나서 마침 비비 할인권도 생겼겠다 문자를 해봅니다

바로 예약 되는 엠 물어보니 비쥬 된다고 하여 비쥬? 후기는 잘없는 엠이라 반신반의 하며 예약잡고 방문

입구에 들어서니 사장님 친절히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가게 분위기도 좋고

샤워장 안내 해주시는데 샤워하고 왔다고 하니 방으로 바로 안내 ㅋ

5분정도 기다리니 엠 들어 옵니다 

오~~~ 첫인상 나쁘지 않습니다 ㅇㄲ는 평범한데 그렇다고 퍽도 아님

ㅁㅁ도 평타 이상 시스루 원피스 잘어울리네요 올빽으로 단정히 빗어묶은 머리 이쁩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본격전인 마사지

손이 아주 야무집니다 적당한 압으로 정성스레 해주는데 어디어디 안좋다고 얘기하니 더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질문에 답도 잘해주고 심심하지 않게 잘이끌어 줍니다

ㅅㅅㅇ 타임...

손길이 움찔움찔하게 하더니 밑으로 쑤 욱 ㅎㄷㄷ

뒷판 할땐 안보이니 몰랐는데 앞판 할때 ㅁㅁ 좋네요

이렇게 저렇게 끝나고 허리 안좋다고 하자 자기가 스트레칭 해주겠다며 다시 엎드리라는데 오 ㅁㅇㄷ 죽입니다 그리고 아픈 허리가 좀 좋아졌다능

끝난후 이친구의 후기가 별로 없다는게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사장님도 어땠냐고 물어보시고 전 아주 좋았다고 답하면서 꼭 후기 올리겠다고 약속 하고 나왔네요 후기 없는게 아쉬운 엠입니다

이상 비쥬 엠 후기였고 시간 나면 꼭 한번 더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