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몽 후기 입니다 4

이름  : 레몬

나이 : 33

국적 : 태국

몸매  : 살집 쪼금 있고 소문자 b 

외모 : 미형이긴 한데 나이만큼 보임 (진짜 진짜(2번 강조)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배우 정수영 느낌...주관적인 것이야요!)

인상 : 밝음 E가 확실함

마사지 압 : 중하

손  : 매우 조금 까끌

숙희  : X (앞 판 할 때 좀 건들이긴 했는데 그건 숙희가 아니라고 생각)

손기술  : 중

비도와서 뻐근하고 4대절인데 출근 한게 빡쳐서 스트레스 풀겸 갔습니다. 집에서 샤워해서 간단히 씻고 벨누르고 누워있으니 레몬 매니저가 긴생머리를 휘날리며 들어 오십니다. 건식 조금하시고 아로마 하셨는데 압이 그리 쎄진 않고 부드럽게 쓸어주는 느낌으로 진행했어요. (예전에 미니 매니저 처럼 해주는 분 보고 싶으다 ㅠ)

 아 그런데 이분 대화력이 상당히 높습니다....저는 I 에다 영어도 잘 못해서 더듬더듬 대화 했습니다만....본인 TMI를 열심히 알려 주시더라구요...ㅋ 대화 하는 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꽤 재밌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