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벨라m 후기 3

어제 다녀온 후기입니다.

기존에 몇 번 갔던 곳의 m이 다른곳으로 갔다는 말에

상실감을 느끼고, 그냥 오늘은 쉬어야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또 막상 집에가서 있으니 달리고 싶더군요 ㅋㅋㅋ

전부터 좀 후기들이 괜찮은 편이었던 맛집을 한 번 탐방해볼까 쓱 스캔합니다.

프로필상 소미m이 괜찮아보여 예약 문의를 넣었더니.. 2시간은 있어야 볼 수 있더군요

약간 고민을 하다가 1시간 뒤에 가능하다는 벨라m 예약하고 시간맞춰 도착했습니다.

늘 익숙한 내외동이었는데, 이런 곳에 위치하고 있을 줄 몰랐네요 ㅎㅎ

코시국에 맞춰 간단한 비대면 인증을 하고 올라갑니다.

노크하고 들어가니 굉장히 슬랜슬랜한 벨라m이 보입니다.

다른 후기에서 보았던, 약간 공격수 형님들에게 추천한다는 글이 문득 생각납니다.

타m들처럼 완전 살갑게 맞아주고 그런건 사실 없습니다. 좀 소극적으로 보이더군요

ㅁㅁ 굉장히 개인적으로 만족했고, ㅅㄱ도 자연산에 모양도 예뻤습니다.

아! 그리고 민낯 상태더군요 ㅋㅋ 저는 크게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괜찮지만 참고하세요

프로필상 메이크업 상태랑 아주 약간 다른 느낌은 있습니다.

꼼꼼하게 샤워를 끝내고 ㅈㅌ 돌입합니다.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편은 아니며,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공격수 형님들은 괜찮을듯합니다 ㅎㅎ

전 미드필더 타입이라 나쁘진 않았어요

빠르게 전반전을 끝내고 쉬는 시간에 대화하는데, 영어를 잘 못해서 번역기 살짝 곁들여서 대화합니다

시간 체크하고 후반전에 돌입해서 마무리하고 나니 시간이 다 되었네요

총평으로는 영계 느낌이 강하며, 괜찮은 ㅁㅁ에 나름 만족하는 달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