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나라 2

나라 보고왔어요

몸매랑 마인드 후기가 좋아서 꼭 보고싶었는데 몇번 불발후 겨우 봤습니다 ㅎㅎ

예약 시 사장님께 슬림한지 재차 문의 후 퇴근시간 뚫고 1시간 20분 걸려서 창원에서 김해까지 넘어갔어요 ㅜ

입장하자마자 와꾸 스캔 후 간단한 호구조사 시작

치앙마이 출신이라네요

극슬림 마니아인 제 취향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엄청 좋은 몸매네요. 미드는 B정도 모양 나쁘지 않고, 두상크기 보통, 키 155정도에 허리가 잘록하고 뱃살 없고, 골반이랑 엉덩이가 엄청 커요. 그렇다고 엉덩살 쳐지고 미련해보이는 몸매가 아니라 뭐랄까… 비욘세 리즈시절이 생각나는 대문자 S라인 정도라고 보면 되겠어요. ㅎㅎ

엉덩이가 크다고해서 하체비만 스타일은 또 아닌게 허벅지랑 종아리 라인은 또 슬림하니 예쁘네요. 전형적인 20대 흑누나 바디쉐입입니다.

20대 후반이라는데 솔직히 얼굴은 노안이네요 ㅋㅋ

미인은 아니지만 저는 그런대로 맘에 들었습니다.

수량 많고, 잘느끼고, 체위 다 받아줘요

단, 잘느끼기때문에 빨리 지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초반 스타트는 적극적인데 갈수록 금방 지치는게 보이네요. 근데 체위 바꿔준다고 내려오라면 또 싫답니다 ㅋㅋ 그러면서 끌어안고 넣은채로 천천히 비벼대며 움찔움찔거리면서 숨 몰아쉬면서 부들거리는게 보기 좋았어요

가위치기로 시원하게 마무리

잘 놀다 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