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착착 예지M⭐️ 46

저번주 목요일날 다녀왔서요

믿고 가는 촉촉 약 한달만에 재방인데 새로 오신 분이 있다고 해서 기 모으다가 달려갔습니다

로로 사장님이 짜장면집 추천해주셨는데 별로 맛 없어서 혼쭐을 내줄려다가 참았습니다(ಠ‸ಠ)

7시 첫타임을 예약했는데 예지M 늦게 출근하신다고 7시반에 오라고 하시던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가자마자 반기면서 다리에 부비적대는 고양이 몇번 쓰다듬 해주고 씻고 옵니다. 

항상 받던 방이 아니라 이번엔 카운터 옆쪽으로 가는군요

7시반 땡하자마자 들어왔는데 허겁지겁 출근해서 화장하고 계신다고 좀만 기다리라고ㅋㅋㅋㅋㅋㅋ이런이런 코리아타임 시러요. 

무드등 불빛이 천장에 비춰지는거 보면서 다리 동당거리고 있으니깐 예지M 들어오십니다. 

밑찌찌가 다 보이는 언더붑 스타일에 오렌지색 치어리더옷을 입고 들어오시네요  코피 퐝 하고 터질뻔;;

장신에 늘씬하시고 도도해보이셔요. 

첨 봤을땐 외국 배우 누구 닮았는데 누구더라 골똘히 생각했었는데 엑스맨,울버린에 '진 그레이'역으로 나오는 배우 "팜케 얀센" 닮았습니다. 

보신 분들이나 이 후기 보고 보러 가시는 분들 그 배우 얼굴보고 나서 예지M 보시면 절대 부정 못할걸요ㅇㅇ

도도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찰싹 붙어서 이야기하는데 성격도 되게 좋으셔요 화장,안경,나이,직업 뭐 이것저것 떠들었는데 되게 재밌게 했습니다. 

각설하고 관리는 출근한지 한달차, 일한지 3주 정도 지났다고 하는데

쪼~끔 뚝딱거리긴 해요. 베드랑 방이 좀 좁은 감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 드럽게 못하네 그런 건 또 아닙니다. 

진행이 매끄럽지 못할 뿐이지  해야할 관리나 슈얼을 못하는 건 또 아니세요.  립도 따뜻하고 의찌찌긴 하지만 탐스럽고 말랑말랑하고 체온도 따뜻하셔서 바디 타실때 느낌 엄청 좋았습니다.

아맞다 꼭 샤워하실때 응꼬랑 발도 잘 씻으세요

야옹야옹 고양이도 한마리 불러오고 발가락 갯수 맞는지 친히 입으로 확인도 하시거든요ㅎㅎㅎ

본인이 ㅎㅂㅇ 자세 연구도 엄청 하시고 자세가 몇가지나 된다고 하던데 제가 잘 못느끼는 거 같으니까 저보고 일어서라 하고 제 앞에 앉아서 마무리 해주셨어요. 

끝나고도 여운이 남아서 으어,,,하고 누워있는데 ㅋㅋㅋㅋㅋㅋ저땜에 오일도 많이 뒤집어 쓰시고 조금 늙어버리셨어요ㅠㅠ

예지M 성격도 미모도 좋으셔서 꼭 재방 할 생각이에요. 

사실 김해에는,,,,이제 믿고 갈만한 곳이 네. 여기까지만ㅎㅎㅎ

아 그리고 생각보다 촉촉 전화나 문자 안받는다는 분들이 많은데 전 초객때도 바로 연락 받아주셨고 지금도 11시쯤 문자 드리면 바로 답오거든요,,,로로 사장님 관리랑 예약 같이 보셔서 바쁘실 수도 있고 본인들이 db진상이라 블랙 먹은거일수도,,,

제가 담에 가면 한번 물어봐드릴게요ㅇㅇ

관리는 매번 그때그때 m 컨디션과 사바사니 어디서 무슨 후기를 보고 왔는데 왜 안해주냐 징징거리거나 한번만 넣어보자 등등 꼽진상이 되지 않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