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체위✴️ 쌉가능❓ 들박❤️ ⏩ 여상❤️까지❣️❣️ (Feat. 장유 필 아로마_쿠키) 82

# Intro

황금같은 주말에 피알을 뒤적거리다가

딱히 볼만한 M을 찾지 못하고

잠시 멘붕상태에 빠져있던 중...

얼마 전 다시 복귀했다는 소식을 들었던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전화를 돌려봅니다~

다행히 대기시간에 그리 길지 않아서

시동을 걸고 바로 장유로 출발~

간만에 와보니 예전 장유의 여러샵들에 대한 기억이..ㅋ

거의 도착할때쯤 가게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는데

왠지 불길한 느낌이;;

요즘은 거의 타이를 다니지는 않지만,

숙희 누나를 딱히 조아하는것도 아니라서

타이샵에서는 거의 타이코스로 받는 편인데

Only 아로마코스 로만 가능하다고...

좀 당황스러웠지만,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기에 아로마코스로 변경!!

예약시간 맞춰서 올라가니

센스(?)있게 가장 구석 1번방으로 배정받고

잠시 핸드폰보고 있으니 노크와 함께 입장~

# Happy Time

다소곳이 "안녕하세요~" 말과 함께

아이컨텍이 되고 바로 알아보더니

반가움의 격한 입술박치기 부터

훅~ 들어옵니다...

역시 예전에 봤을때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ㅎ

아니, 오히려 더 업글된듯한 느낌???

근황토크나 잠시 나눠볼까했더니

개뿔...ㅋㅋㅋ

말할틈도 안주는 급한 성격은 여전합니다

사람은 결코 쉽게 안 변한다 는 말을

다시 한 번 가슴깊이 되새기며

말의 대화는 가볍게 패스하고

오직 몸의 대화로만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걸로!!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더 강려크해진 흡입력 + 기둥 뽑아버릴 기세로 

이게 맞나...?ㅋㅋ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거침없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로 여상부터 서서히 Start!

잠시 말타기 좀 제대로 하나 싶더니

고스란히 턴을 넘겨주길래

그 상태로 시즈모드 박고 

열심히 하는도중 아다리 걸렸나봅니다

"오빠~ 쎄게!! 쎄게!!"

반쯤 풀린눈으로 아주 음미하듯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듯?

거기서 제대로 안 해주면

반응이 뻔히 예상이 되기에

반 강제 버서커모드로 돌입;;

본인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지만

잠시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을 주고

기본에 충실한 정자세를 시작으로

장기전이 될거 같은 느낌에

그나마 체력이 짱짱할 때

들박 시전후 새우... 가위... 뒤... 등등 

일본AV에서 흔히 볼수 있는 

어지간한 장면은 다 연출해 본 듯합니다

거의 마지막엔

벌떡 일어나더니

각 제대로 잡고 벽에 손을 짚으며 들어오라고~

거절하는건 또 예의가 아니기에

그 안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나름 알차게 공간활용을 잘한 듯 합니다 ㅎㅎ

최애 포지션으로 변경하고

무난하게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오빠~ XXX"

"응???"

이건 또 무슨...ㅋㅋ

원래 취향이 이런거였나?;;

쉽게 잘 안 될줄 알았는데

이게 또 되네?ㅎ

그렇게 긴 여정의 난타전은 마무리를...

# 총평

한층 업글 된 미드로 컴백한 그녀

여전했던 흡입력 & 체력

이거슨 누구를 위한 몸의 대화인가?

한 편의 AV를 찍고 온 느낌

# Episode

미친듯이 땀범벅이 된 후 시계를 보니...

이게 시간을 제대로 본게 맞나?;; OTL

그렇게 최고 기록시간을 갱신하고

잠시 10 여분간 기절했던...

눈을 떠보니 몸을 큰 수건으로 덮어놓고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어놓고 나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