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락타이 가봤습니다. 3

오늘은 좀 부산권을 벗어나서 다른 지역으로 가보고 싶어서 김해지역을 쳐다보던중 야몽을 가볼까 락타이를 가볼까 고민했습니다.

근데 야몽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후기도 올리던걸 보고 사람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에 일단 오늘은 락타이를 가봤습니다.

검색해보니 락타이는 파 매니저가 제일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셔서 파 매니저 지명했어요.

남성 스페셜 코스 6만원 짜리 였는데 마사지 40분 + 서혜부 20분이라기에 음.. 이거로 해보자 싶었지요

근데 딱히 서혜부 마사지 없이 뒷판 끝나니 ㅅㅂㅅ 타임~ 이러네요 ㅎㅎ

그냥 딱히 그쪽에 마사지를 한다거나 하는거 없이 바로 ㅁㅁㄹ 타임 가지는거였군요...

딱히 그 정보까진 듣고 가질 못해서 정확히 이부분이 아쉽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숙희누님을 좋아하고 ㅎㅍ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숙희를 기대했지만 아쉽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파 매니저 마인드가 좋네요.

그리고 마사지 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불편하다고 하는 부위들을 아주 제대로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줘서 좋았습니다.

보통 자기 루틴대로 하다가 어디 아프다 하면 거기 조금 추가해주는 정도로만 해주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파 매니저는 제가 어깨 안좋다고 하니 몇개 테스트 하고선 여기 확실히 풀어야 된다고 계속 요리조리 자세 바꿔가며 잘 풀어주네요.

이부분은 100점만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압은 전체적으로는 그다지 강한 압을 가지고 있진 않았어요. 

그리고 와꾸파도 아닙니다. 

근데 애가 발랄하고 괜찮았습니다.

근데 샤워시설은 혼자 들어가는 그런것이 아니라 목욕탕 처럼 되어있네요. ㅎㅎ

다음에는 진영 야몽도 가봐야겠어요. 

숙희누님 있고 서비스 대신 팁 줘도 싫은티 안내는 매니저님 추천좀 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