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촉촉착착 로로M⭐️ 28

​다른분들 후기를 보고 언제 갈까 망설이다가 저번 주말에 방문했었습니다. 

원래 있던 업소를 그대로 쓰고 있던데 사실 1인샵에 단독 입장이라 누구 마주칠 일도 없고 있을건 다 있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문 열자마자 쪼꼬만하신 분이 반갑게 문 열어주시고 샴 고양이 한마리도 소파에서 저를 맞아주네요(고양이 좋아해서 맘에 들었음)

오전 첫탐부터 제 예약시간 전까지 풀탐이였다가 한시간 겨우 쉴려고 눈붙였다는데 괜스레 미안해지더군요ㅠㅠ

간단하게 소파에서 음료수 한캔 따고 아이스 브레이킹하고 씻으러 갑니다. 아우터는 옷걸이에. 바지나 이너 속옷은 책상위에 두면 되요.

욕실에서 씻는데 온수,수압,샤워기 헤드 다 만족했고 바오밥 바디워시 향 좋아하는데 준비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수건도 말내 나거나 퀴퀴하지 않고 깔끔했구요.

로로님 키는 좀 작지만 살 쳐짐 없이 탄탄하시고 슬랜더형이세요.

그렇다고 통짜는아니고 허리는 잘록한데 궁둥이가 크셔서 쓰다듬거나 보는 맛이 좋습니다.

pr보다 가슴도 더 크셨던 것 같고 목소리가 버츄얼 유튜버처럼 아주 애교 많고 신기한 목소리셔서 호감이 갔네요

관리는 뒤 앞 순이며 마사지도 수준급입니다. 시원하면서 꼴릿함. 그저 오일 문질문질은 아니에요. 수위또한 상급. 김해에 아주 괜찮은 1인샵이 생겼다는 것만은 확실해요. 자세한 수위 및 자세는 세티님 후기에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관리는 매번 그때그때 로로님 컨디션과 사바사니 어디서 무슨 후기를 보고 왔는데 왜 안해주냐 징징거리거나 한번만 넣어보자 등등 꼽진상이 되지 않길 당부 드립니다. 

괜히 떽떽대다가 블랙먹거나 힘들다고 폐업해버리면 불모지 김해에서 꿀통 사라지잖아요.

p.s 서로 왁싱 주기를 놓쳐서 부비할때 따끔따끔거려서 간질간질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 왁싱하고 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