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의 멀티기행기 (릴렉스 심쿵 호캉스) 8

그냥 저냥 요즘 글이나 댓글은 쓰지도 않고 눈팅도 안했었네요

딱~ 필이 꼽힐때 그냥 업소배너로 이동해서 초이스하고 예약만했는데.. 사실 후기썼어요 할인해주세요 말도 잘못하고

후기 열심히 써봐야... 무슨 재미가있겠나 싶더라구요

괜히 내 아이디 들키고나서 '핫도그'는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각인되는게 싫었었네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이젠 주머니사정이...ㅋㅋ 

할인을 받아봐야겠더라구요. 부비 게임장 할인쿠폰이던 후기 할인이던

그래서 우선 요 근래 1주일간의 제 소소한 행복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릴렉스  정아 매니저

앞전에도 후기를 올렸긴했는데 민지매니저..  이날은 도전하기보다 즐달하고싶어서 이미 받아본 민지매니저를 초이스해보려했는데

저녁 7시에 전화했더니 1시까지 예약이 꽉차있다고... 흥분은 이미 되어있고 기다리다간 확 식을거같아서 바로 가능한 매니져인

정아 매니져를 만났습니다.

앞전에 갔을때 민지m끝나고 정아m 한번 보려했는데 그땐 정아m이 예약이 풀이더라구요.

아무튼 이날은 정아m 접견

슬랜더인데 네츄럴c 라는 소개는 확실하였습니다. 진심 흡족..

사진이랑 싱크로율은 90~95% 어느정도 보정은 인정하는 부분 와꾸는 합격! 예쁨

애인모드는 확실하네요.. 뭐랄까.. 1샷 끝나고 대화할때도 자꾸 남친물건 다루듯 만지작거려주고..

진짜 B코스 선택해놓고 후회했습니다. 연장하려니 뒤에 예약이 또 줄줄이라.. 더 접견이 불가능했던..

한국어는 수준급이라 영어나 태국어 할줄 모르셔도 충분히 대화가능합니다.

민지m 과 정아m.. 둘다 상타치지만 저는 조금더 느낌좋은건 정아m이였네요

접견을 추천드립니다! 상당히 즐달하고 왔습니다.

10점 만점에 9.8

심쿵 요요 매니져

 이젠 진짜 편안한 친구같은 요요m

아 친구라고 하기엔.. 나이차이가 좀 있네요 ㅎㅎ 아무튼 .. 

지난후기를 보다보니 마지막 작성했던 후기가 3년전이더라구요. 3년전에도 요요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네요. 한 곳에 오래 머물면 단골도 생기겠지만.. 약간 질려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사실 아무런 상관이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질리는 맛이 뭔지 잘모르겠어요 저는..  

꾸준히 매번 요요매너져를 아직도 접견하고 있습니다.

한국말도 잘하고 슬랜더에.. 진짜 착하고 귀엽습니다 ㅋㅋ 와꾸도 이정도면 동남아치고는 상타치죠!

3년을 넘게봤더니 이제는 

아는 동생이랑 전투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더 짜릿하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자주본건 자주본거고.. 그렇다고 또 서비스를 대충하지 않는 요요m

내상입으실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접견해보심을 추천드려요

10점 만점에 9.8! 

호캉스 지영 매니져

 호캉스는 1월인가 처음 가보고 내상을 입었던 기억이 있어서 안가려했는데 진짜

친구랑 한잔 하다가 친구의 초이스로 호캉스를 결국 가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둘러보는데 나에게 내상을 준 친구는 보이질 않더군요

지영매니저로 선택 접견했습니다.

한국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게 잘하네요

뭐라해야할까 너무 잘한다 이런느낌이아니라.. 동네바보형 같은데 전투하기전이랑 전투끝나고나서도

말이 너무많아요. 본인도 한국말 잘한다는게 재밌는거지 ㅋㅋ

진짜 전투를 떠나서 너무 재밌게 대화하다 왔습니다.

슬랜더에 군살없어 좋았고.. 와꾸는.. 봐줄만합니다. 예쁘단건 잘 못느꼈어요 

전투력도 상당히 높습니다.

까시도 상당하고.. 물빨핥 못하는게 없네요

입장할때 방에서 구리구리한 냄새가 좀 났던거 빼고는 흠잡을게 없습니다.

접견전에 식사라도 한것인지.. 아무튼 ㅋㅋ; 진짜 제대로 만족하고 나와서 또 방문할 생각이 생겼습니다.

10점만점에 9.7 

저는 정말 태국이 좋아요

한국여자들 앞에서는 마누라빼고는 말도 잘안나오는데

왠지 태국여자애들 앞에만 서면 뭔 자신감이 이렇게 생기는지 ㅋㅋㅋㅋㅋ

저도 매니저들 통해서 태국어를 조금씩 배워서 사용하는데

말할때마다 귀여워해주는 애들이 너무 좋네요

당분간은 릴렉스와 호캉스는 끼고 달려봐야겠어요 상당한 만족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