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서아 41

집에 갈려고 신발 신는데 쪼르르 쫓아와서 ㅋㅋㅋㅋㅋ부산비비기 아이디 있으세요?물어봐서

쓰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우러나온 마음으로 후기 씁니다 ㅋㅋㅋㅋㅋ

먼저 주차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원룸촌이라 주차할 곳 없어요 전 5분정도 떨어진 곳에 했는데 큰길가쪽엔 주차할 곳이 좀 있더라구요

마사지는 샵 형식으로된 곳만 가다가 처음 1인샵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늑하고 편안 했어요 어쩌면 서아매니저가 편안하게 해줘서

그런걸 수도 있구요 

서아매니저가 어린데 참 사람을 편하게 해줄줄 아는것 같아요 말투보면 어린게 티가납니닼ㅋㅋㅋㅋㅋ그렇다고 막 개념없고 그런게 아니라

예의바른데 그 나이때에 말투?같은 그런게있어요 괜히 어른스러운척하는것보다 자연스럽고 보기좋더러구요

얼굴은 제가 이때까지 본 매니저중에 젤 이뻣던거 같아요 이런건 개인취향에따라 다르겠지만 어쨋든 제취향이네요 ㅋㅋㅋㅋㅋ

마사지는 건식은 거의 없이 센슈얼로 시간 꽉 채워줍니다 

이런 곳은 빨리싸는 사람이 장동건 원빈이고 늦게싸는 사람은 지상렬이라던데 

센슈얼 조금깔작하다가 빨리나와라!!!!하면서 냅다 존나 흔드는게 아니랔ㅋㅋㅋㅋ

센슈얼로 시간 거의 다 채우다가 마지막에 시간조금남기고 마무리타임하길레

제가 원래 마무리가 늦는편이라 못하고올때도 있고해서 걱정했는데 매니저가 비쥬얼도좋고 열심히해서 그런지 잘 작동하네요 ㅋㅋㅋㅋ

끝나고도 이런 저런 이야기 좀 많이한것 같은데 매니저 자체가 이쁜게 다가 아니라 참 사람냄새나고 매력이 많아요

저도모르게 서아 매니저 웃는거보고 따라 웃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일을 오래 할 것 같지않아서 아쉽긴한데 수위보고 가시는게 아니라면 절대 내상은 없을거에요 

늦은시간에 피곤한상태로 갔는데 덕분에 기분좋게 힐링하고 이제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