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집 유리 보고 왔습니다. 2

슬슬 쿨타임도 차고

지난번에 받은 후기당첨권도 써야되서

당연히 유리 예약하고 보고왔네요

역시나 상당한 예약압박이 있었지만 2시간정도 뒤에 남는 타임 있다길래

오늘은 힘내자고 자주가는 지압원가서 몸풀면서 대기

시간 맞춰서 커피랑 와플 사들고 방문해봅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다고 살짝 삐지길래

콩클리쉬로 유리 스케쥴 풀풀 너무 바빠 못봐 그러니 웃으면서 좋아하네요

옷벗고 앉아서 커피 같이 마시려했는데 커피마시면 잠 못잔다고 와플만 감사합니다 하고 받고

조잘조잘 만지작만지작 쭈왑쭈왑 조잘조잘...

평소랑 다른게 좀 길어지는거 같아 유리 옷 살짝 벗겨보니

오케오케 하더니 바로 쇼파에서 1차전

가기전에 지압원에서 지압 받고 샤워 깨끗히 하고 온 보람이랄까

올려놓고 하고 돌려서 하고 번쩍 들어서하고 살짝 느낌이 오길래

지금까지 2샷은 거의 실패를 했었기에

멈추고 씻으러 가자고 했으나 단호한 "안돼" 

결국 쇼파에 앉혀져 유리가 올라타 올챙이들을 뽑아내버리고...

그 자세로 화장실로

씻는 내내 조잘조잘...씻고 나와서도 조잘조잘

루틴대로 덩훈형 당하고 작은아이 세우려길래 유리 나 투샷 힘드러...나 그리고 원샷원핸

역시나 단호한 "안돼"

기어이 세우고는 생각지도 못한 2차전

느낌이 오지않아 힘들었으나 갑자기 부들부들 떨더니 축축해지며 유리 쌌어라는 사운드..

엄청나게 쪼아대는 쪼임에 2차전 발사성공

청룡을 2번 타니 2배 더 좋더라구요

조잘조잘.....유리 금방 씻고 올게라더니 간단하게 씻고 오더니 다시 쭈왑쭈왑

2번도 해보고 아 좋네 좋아...또 세우네 이게 서긴 서네

어? 또?

올라타서 집어넣는 유리한테 나 원샷원핸이라 했으나

역시나 단호한 3 안돼 받았습니다.

죽으면 쭈왑으로 살리고 퐛퐛 쭈왑 퐛퐛 그러다 쭈왑에 ..아아 샷샷이라니 .....유리괜찮아 하면서 더 쭈왑...

거의 난생처음 입싸에 온몸이 바르르 떨리더라구요 싸자마자 청룡당하는 기분이..

꼭 껴안고 눕혀서 얘기하는데

거의 처음에 와서 본 것도 있고 이야기도 많이 했었고

너무너무 피곤할때 마사지해준거며, 텐션부터 몸도 너무 아니어서 제대로 못해준적도 있고 해서 기억하고 있었다네여

((그때 당시 전 타임에 또라이변태새ㄲ가 골뱅이짓거리를 너무 심하게 해서))

누워서 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시간이 다되어 나가는데 커피챙겨주며

다음에도 2샷이라네여...어우

유리 잘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