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나비M 9

부산 나들이전 급 꼴림으로인한 급발진..ㅋㅋ

아무래도 유흥이라는게 손바손이고

취향이란게 다르다보니 TMI로 시작하겠습니다

급하신분은 생략하세요

키스는 딥하고 공격수성향이지만 맞공격수좋아합니다

이왕노는거 서로 즐기면서 찐하게노는게 좋잖아요?

후기계의메시 노빠꾸형님처럼 노키스는 내상이란마인드

지루라 이미 진상후보지만 옵션파

ㄴㅋ은 거의 필수적으로 포함하고 마인드중요시 생각합니다

어차피 형님들은 내프로필보다

매니저님프로필보러 오신거니 이만 요약..

글재주도없고 유흥에 발붙엿다 사라졋다 반복하며

몇년째 눈팅쟁이라 재미없을수도있지만 

후기글읽고 도움받은게있기에 강호의 도리로 올립니다.

이제 진짜 시작

몸매 ㅡ ★★★★

육덕파추천드립니다 제 기준 

싱크 ㅡ 

솔직히 말씀드려 다른사람인데 원래

여자의 사진은 믿지말라고했습니다 

그래도 맘에듭니다

마인드 ㅡ ★★★★

도라희 끼가있어서텐션도 높은편입니다

반응 ㅡ ★★★★

수비수과인데 물도많은편 활어반응있습니다 

대화 ㅡ 

간단한 한국말은 할줄아는듯했으나 

콩글리쉬 섞어가며 대화하니 

막힘없이 잘됫습니다 번역기도움살짝받음  

총점 4 

입실후 레드산타걸이 반겨주네요

들어가니 살랑살랑흔들며 제 동생안부도 확인합니다

빅사이즈라며 놀라길래 괜찮냐 물어보니 부끄러워합니다

싸나이로써 메론두개붙잡고 목덜미공략하니 쓰러집니다

약점확인후 쌀쌀한날씨에 후딱 몸녹이고자 탈의하니

샤워장으로 납치당한뒤 양치하며 다시 주물럭타임

(이때까진 공격순줄알고 내심 오늘 혼을 불태우리 맘먹음)

이미 샤워하고온뒤라 간단하게 씻은후 (샤워BJ X)

침대로 가서 물고빨고 스타트하니 반응이 찰집니다

첫번째 전투를 끝낸뒤 귓속에 오빠 섹x 굿 이라 속삭이니

식지않은 제 동생이 더욱 힘을냇지만 진정시킨뒤

잡담도하고 게임도하며

달달한분위기속에서 투샷도전

첫번째가 격렬해서인지 두번째공격엔 체력이딸립니다

수건으로 닦아주며 응원하는 매니저에겐 

미안한관계로 중단

(망할놈의 지루 망할놈의 체력)

다시 휴식하며 땀도식히고 기도모으며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잠시 꿀같은 휴식을끝내고 

퇴실시간이 30분밖에 안남앗다는

매니저의 아쉬운소리에 불꽃을태우기로 결심합니다

여전히 죽지않고 도도하게 서있는 동생놈에게

빨리 끝내고 딸기우유도핑하러 가자고 달래며

말그대로 하얗게 불태우며 마무리에 성공합니다

공격수 육덕파형님들껜 강추드리고싶고

수비형님들껜 아쉬운선택이 될수있을듯하지만

텐션높고 반응이좋은만큼 공략하기 나름대로

공수가 원활할수 있을듯합니다

ㄸㄱ좋고 ㅉㅇ이 좀 아쉽긴해도 리액션이 찰진편이며

금방 달아오르는 호우주의보입니다

모자란글 읽어주시고 참고사항이 있길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