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테라피를 다녀와서... 6

전 김해 토박이로서 김해에서만 조용히 달라는 편인데 

얼마 전 안 가본 곳을 가보고 싶어 배너 광고를 찾다가 우연히 가 본 곳인데 나름 특별한 경험이여서 행님들과 공유해 봅니다.

(적극적 공격형 행님들은 여기까지만 읽고 다른 글 보세요...여긴 수비형 시체족을 위한 곳이 맞는 듯)

처음에는 컨셉이 초건전이라 망설이다 도전해봤지만, 이젠 오히려 더 끌린다고나 할까요?

관리 중간 중간에 김숙희님 딥하게 들어 오는 게 좋았고 또 김숙희님이 언제 들어와 줄 지 점점 기다리게 되더군요. 

제가 본 미소M은 큰 키 큰 팔을 이용하여 제 몸을 감싸며 뱀처럼 앞 뒤 모두 휘젓는 데 

90분 동안 기분 좋게 농락 당하고 온 기분이였습니다.

내 몸을 가만히 맡기고 농락 당하고 싶어질 때는 미소M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술 먹고 가는 것 보다는 술 먹은 다음 날 피로 풀러 가기에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