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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후기
분류 스포츠

처음 보다 더 좋았던 두번째 ❤️아델❤️ 방문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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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탈은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회원님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각자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유명하다는 맛집을 갔다. 너무 맛있다. 좋은 기억이다. 시간이 지나고 한번 더 간다. 분명 첫 번째 만큼은 만족도가 높지 못하다. 분명 맛없진 않다. 하지만 첫 방문의 강렬함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랬다.


아델 두 번째 방문. 문을 열어주시고 반갑게 또 맞이해 주신다. 붉은색 홀복에 머리는 똥머리 봉긋한 미드 좔록한 허리, 내 기준엔 얼굴, 몸매 모두 흡족하다. 그리고 중요한 건, 첫 방문을 뛰어넘었다. 그것도 많이.. 사실 첫 방문때는 선거기간이어서 아저씨 고함소리 때문에 관리에 집중을 하기 힘들었다. 적막이 흐르는 관리실 안에서는 어찌할 줄 모르고 꿈틀거리는 내가 있었다. 


기본기 탄탄한 건식을 지나 도착한 습식은 야릇함이 가득했다. 양산 첫 방문 때 나비 매니저의 현란한 연주가 충격적이었는데 아델에서도 그에 못지 않은 연주를 느꼈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흐르다, 멈추다, 같은 속도의 관리보다 리드미컬한 관리가 훨씬 더 자극적이란걸 한번 더 느꼈다. 꿈틀꿈틀, 파닥파닥, 몸땡이가 커서 최대한 안 움직이려는 주의인데 계속 움찔하니 관리하시다 물으셨다. 


"아프세요?”  "아뇨 좋아요"


좋았다. 모든것이. 이 느낌, 이 냄새,, 마무리 시간이 오고 난 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맹목적인 등속 운동은 아무리 욕정에 눈이 먼 짐승이라도 자극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마지막까지 빠르게, 느리게, 흐르다, 멈추다를 반복하면서 나의 정신을 빼놓으셨다. 그리고 나는 말했다.


"스킬이 상당하시네요 ^^"


적당히 지킬것을 지키며 상대를 존중한다면 참 좋은 시간, 알찬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노탈이라서 아쉬운 분들도 있겠지만 그에 상응하는 가격도 책정 돼 있지 않은가, 난 개인적으론 잊지 않을 만큼 주기적으로 방문할 듯 하다. 언제까지 이곳이 내게 맛집일 순 없겠지만 질릴때까진 가보지싶다.^^




수위에 대해선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P.s 추천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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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 1페이지

가슴아파도님의 댓글의 댓글

@ 비비고시퍼
비비고싶어님도 아델 많이 애정하시나봅니다. 아델후기마다 보이시더라구요. 저도 이제 많이 애정하겠습니다 ㅎㅎ

기모노_누루마사지님의 댓글

가슴아파도님~ 정성스러운 후기 넘나감사드립니당@^^@ 관리에 만족하신것 같아 기분이 조아효ㅎㅎㅎㅎ><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서 관리해드릴께용 불 금! 보내시구 담에 뵈어용 감사합니당!!!!!

푸른고래님의 댓글

원래 스마는 노탈이었습니다....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기본기 탄탄하고 기분좋은 관리하는 아델 기행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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