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을m후기yo~ 10

스타벅스의 간판 에이스 꼭 받아봐야 한다는 무성한 소문을 확인하려고 전화했는데...역시 쉽게 예약되지않네요...이런저런 이유로 4번만??에 겨우겨우 만나뵈었습니다..첫 인상은 그럭저럭 이었어요...예쁘 다고 소문 난 거에 비해..뭔가 조금 아쉬운 예쁨??.20대 같아 보이진 않았 구요..그렇다고 30대 까지는 아닌거 같고..20대 후반으로 보였어요...간단하게 인사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아.~ 이 가을m 는 공감대 형성?? 하며 얘기를 잘 이어나가주시더라구요.. 편안하게 대우 받았네요..대접 받는 기분 이랄까??피곤한 일상을 모두 털어놔도 다 들어주고 받아줄 꺼 같은 편안함이 있었어요...가볍게 탈의하고 물 다이하실적에..살짝 가을m님 모습을 봤는데...와~~이거...찐이네...20대같아보이지않고 30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몸의 비율이며..군살하나없는거보니...정말 자기관리 잘 하는구나..생각했죠..거기다 웃는얼굴은 너무 눈이 부셔요 .얼굴보면 20대 후반인데...몸매보면 20대 초반이더라구요..장난감인형옷 벗겼을때 그..라인?? .그냥 보고만 있어도 똘똘이도 고개를 아래위로 끄덕이더라구요..ㅎㅎ 적당히 샤워시켜주시고 머리도 감겨주시고...아쿠아 젤??따땃하게 하시고 바디 타는데...정말 별의별 생각다 들더라구요...온갖상상하던게...내 몸위에서 벌어지고있으니..입이 떡~~벌어지더라궁요...왜 다른 횐님들이 왜 속으로 애국가 부르는지 공감가더군요...

열씨미 물다이 받다가 고양이자세 하라는데...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척 하고 있으니..친절하게 자세 잡아주더라구요...한편으론 엄청 걱정했어요...전에 타 업소에서 똑같은 고양이자세하다가 손가락이 ㄸㄲ에 훅 들어오는바람에...설마 여기도??? 손가락은 안 넣어주셔서 감사^^::

그렇게 물다이 끝나고 2차 베트타임...똑같이 따땃한 아쿠아젤 바르고 가볍게 ㅇㅁ들어오는데...천정에 거울이...있긴있는데..아쉬워요..ㅠ.ㅠ

숙소에서 처럼 동그랗거나 큰 사각거울이 딱!!! 있으면 좋았을텐데...가로세로 40cm짜리 사각거울 3개를 이어붙여놓은거라니...천정안보고 고개만 살짝 들어서 보니...머...저의 똘똘이도 하늘을 우러러 보고있더라구요...그렇게 즐겁게..ㅊㅇ 바꿔가면서 하는데 알람소리가 들리니...또 이게 맘이 급해지더라구요...더 있고싶은데...더 있을수 없는 현실에..안타까워하며 기분좋게..ㅅㅈ 했어요...가을m은 외모적으로도 준수합니다..하지만 얘기하보면 같이 공감해주는게 좋더라구요...상냥한 말투,,,완벽한 몸매...(가슴은 전문가의 손길을 탐) 성격 그리고 케어...이분이 왜 에이스인지 간판인지...확실히 느꼈어요...프로중에 프로 응원합니다...가을m님 홧팅하세요~~
당분간은 가을m님만 볼꺼 같아요..질릴때까지....맛있는건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