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ㅆ방콕 ㅈㄴ.m(feat. 안쓰려다 쓰는 후기) 6

원래 후기를 안쓰려다 스벅 후기에 어떤분이 20일간 스벅 후기만 4번이라며 알바글 보신듯 해서 억울해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정말 저 알바 아닙니다. 아따 답답하네)

매번 스벅 로미디쉬만 가다 NF.m님이 출근을 안하셔서 방콕에 후기를 읽고 호기심이 있었기에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첫 방문이라 인증 과정이 있었습니다.(저는 오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어요. 재직증명서를 요구한다고 알고 있어서 말이죠ㅋㅋ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군요.)

암튼 본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읽었던 다른 분 후기 처럼 사진과는 좀 달랐지만 생각한 것보다 개인적으로 귀여워서 저는 외모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그만하시고 통통하셔서 더 귀엽게 보였습니다. 암튼 사진과는 조금 다른 ㅁㅁ지만 이뻐요 ㄱㄹㅁ 시구요.

처음 뵙는거라 준비해간 젤리와 초코렛을 드리니 좋아하시데요 한국말은 잘 못하셔서 자랑은 아니고 필리핀에서 3년 정도 살았던 생활생존영어

가 가능해서 영어로 대충 대화를 했습니다 나를 본적 있다느니 뭐 이런...저는 처음 보는데...아 그리고 대화를 원하시는 분은 너무 걱정 안하셔

도 되는 부분이 폰으로 번역기를 잘 쓰십니다. ^^

아무튼 해주실꺼 확실히 잘해주시고(성의없게 느끼셨담 죄송, 저는 만족했습니다) 쉬면서 잠을 잘 못잔다느니 뭐 시덥잖은 이야기 하다가

씻고 나왔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기본에 충실한 타입이라 포지션이 좀 아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구요 밖으로 나왔는데 사장님이신지 실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전화 주셔서 잘 받으셨냐고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아주 이쁘고 귀여운 ㅇㅁ에 통통하고 ㄱㄹㅁ러스한 ㅁㅁ 이셔서 재방문 할꺼고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끝.

아 또 하나 가성비에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