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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민스웨디시 윤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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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유명업소만 방문하다가 늦은 시간에 예약되는 곳이 없어서
전화 돌리다가 운 좋게 바로 예약된 민스웨디시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건너편 전자랜드에 편하게 대고 올라가서 노크하니
단발머리 귀여운 매니저님이 웃으며 상냥하게 반겨주네요
어두워서 일단 자세히 안 보여 아쉬웠지만 들어가서 보자 하고 뒤 따라 갔습니다
뒤에서 보니 상체부터 하체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제 스타일이네요
저는 마른 거 안 좋아하고 슬랜더파가 아니라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씻고 벨 누르고 기다리니 매니저님이 똑똑하고 들어옵니다
밝은 곳에서 보니 눈도 땡그랗구 넘 귀엽게 생겨서 속으로 나이스하며 누웠습니다 ㅎㅎ
처음엔 조용한 듯 싶었는데 텐션도 너무 좋고 이야기도 잘 하시네요
뒷판시작하는데 마사지 압 너무 좋습니다
부드러운 듯 하면서 뭉친 곳 시원하게 풀어주십니다
그러면서 은근한 터치도 같이 들어오는데
움찔 움찔 간지러워서 참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피부가 너무 탱탱? 하시고 부드러워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
앞으로 돌고는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 지 모르게 끝나버렸네요
제가 말이 좀 많은 편인데 이야기도 다 들어주시고 힘든 맘 다 힐링되는 기분 이었습니다
지치고 피곤한 일상 위로받는 느낌은 엄청 오랜만이라 자주 갈 것 같아요 못 보신분들 경험해보시는 거 진짜 추천드립니다
원래 후기 안 적고 조용히 다니는데 타업소에 비해서 후기가 없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서 적어봅니다
(슬랜더파 마름파 극수위파는 비추)
(와꾸파 마사지힐링교감파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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