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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은서의 뻔한 후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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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 선선한 요즘 푸른 하늘을 보며,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가장 많이 듣는 곡 오늘도 세팅. 


“그대는 밤 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


어느덧  익숙한 그곳에 도착. 


아주 오랜만이라 설레는 마음이 컸을까, 보고싶은 마음이 컸을까?

문 앞에서 문이 열리기 기다릴때 내 마음속은? 


십초가 십분 같아 벨을 여러번 눌러본다. 


문이 열리고 반가운 얼굴을 한 그녀가 서 있었다. 


첫인사는 다시 생각해봐도 잘 기억은 안난다. 


씻지도 않았는데 생각도 못하고 그냥 바로 와락 안아버렸던가.

 그리고 바로 양볼을 두손으로 가볍게 감싸고 반가움에 뽀뽀를 살짝


“ 오랜만에 보네..”


다시 한번 키스를 하고 싶었던 뽀뽀를 살짝. 


그동안의 근황토크를 잠깐 하며 (사실 얼굴이며 몸을 쳐다보느라 무슨 얘기였는지는 기억을 못한다) 바로 씻으러 갔다. 


오랜만이라 더 깨끗이 씻고 나오니 


” 왜 이렇게 오래걸렸어?” 


참지못하고 바로 얼굴을 잡은채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가 내 손을 잡고 베드로 향했다. 


베드에 걸터앉아 보니 무릎을 꿇고 거울앞에 다소곳이 아니 좀 

도발적으로 나를 올려다 봤다.  그리곤… 


갑작스런 서비스에 나지막히 신음을 흘렸지..


”하…“ 머리를 살며시 넘겨줬다. 


”은서야 이제 누워봐“ 


나의 손과 입술을 쉴틈없이 그녀를 탐닉했다. 


손길마다 입술이 지나갈때 마다 터져나오는 신음 소리와 흥건히 젖은..


-중략-


씻으러 가는길이 왜 그렇게 부끄러운지.. 

두세달만에 스마라 그랬나.. 


언른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가려는데 손을 잡혔다. 


“55분까지는 못나가” 


이렇게 살갑게 굴어도 그녀는 만인의 에이스라 예약한번이 어렵다

아 이렇게 살갑게 굴어서 에이스가 된건가.. 


집에오며 그 노래를 다시 틀어본다


“가까운듯 먼 그대여”  song by 카더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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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빅페맨님의 댓글

이 형님들이 은서 예약 다가져가는구만ㅋㅋ

보기힘드네 힘들어ㅎㅎㅎ
나도좀 봅시다ㅋㅋㅋ
진주 1티어 탑티어 진주대장 은서씨!!!

일단 추천은 박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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